'2020/10/09'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0.10.09
- 2020.10.09
- 2020.10.09
대한민국 정부
@hellopolicy
·
한글 반포 574돌을 맞이했습니다. '우리의 글자가 세상의 큰 글 되도록'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우수성 널리 알리겠습니다. #제574돌 #한글날 「2020 한글주간」 대한민국 정부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13
446
471
초이
@jhchoi915jh
·
으흠~ 퍼즐이 딸깍!딸깍! 맞춰지는 소리!
3
91
52
마리서사
@marysesa59
·
문대통령 대통령 되시기 전부터 문준용씨는 실력 인정받았음. 곽상도는 뭘 알고나 짖어라.
트윗 인용하기
연합뉴스
@yonhaptweet
· 9시간
곽상도, 문준용에 "대단하다 착각말라"…국감증인 설전 yna.co.kr/view/AKR202010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9일 자신이 국정감사장에서 권한 남용을 하고 있다고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를 향해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맞받았습니다
22
6
역이민 문꿀★조국이니여니 수호★
@jasmine_vanbeat
·
코로나19의 역설.."다른 감염성 질환 유행 크게 줄어" | 다음 뉴스 news.v.daum.net/v/202010091509 코로나19 이후 여름철 유행하는 수족구병·결막염 등 감소 독감도 전년동기간 대비 감소한 상황 지속
코로나19의 역설.."다른 감염성 질환 유행 크게 줄어"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이영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매년 유행하던 다른 바이러스성 감염질환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자도 아직까지 전년보다 적은 상황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의 역설이라고 할 만큼 코로나19 유행 이후
news.v.daum.net
1
36
28
오소리 장군
@gabriL0124
·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민주당에 원망 든다. 빨간당은 자당 누구든 철저히 보호부터 한다. 민주당은 노,문 두분 대통령님과 가족 그리고 조국 장관과 그 일가 무참히 난도질 당해도 보호 없이 같이 삿대질 하거나 방치 한다. 이제라도 철저히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문준용 "곽상도, 권한 남용으로 사람 해쳐..나빠요"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는 8일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을 향해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문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곽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출강 중인 대학의 이사장을 불러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씨는 "제 강의 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가
news.v.daum.net
1
39
29
song
@handpis
·
경찰,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채용비리 의혹 수사 착수 | 다음 뉴스
경찰,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채용비리 의혹 수사 착수
[성남=뉴시스]안형철 기자 =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8일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검찰에 고발한 은 시장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부정채용 의혹에 대해 오는 12일 이 의원 참고인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달 1
news.v.daum.net
123
72
칼바람
@seojinsang
·
주한미군 철수와 대한민국의 진정한 자주독립을 위해 트럼프 당선을 기원해야 하나...
<징벌적 손해배상법안, 꼭 통과시켜야>
공정경제3법은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도 추진하자고 했던 기본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실제는 더 알아봐야 하겠다.
나로서 관심이 큰 것은 역시 징벌배상제이다. 징벌배상이 거론되는 가장 중대한 배경은 현재의 배상체제가 실제 피해자에게 충분한 배상을 해주지도 않고, 가해자가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바로잡는 역할을 하기에 턱 없이 부족한 점이다. 언론도,기업도, 심지어 개인도 고의나 악의에 준하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우리 법제가 정비되어 있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많이 좋아졌을 것이다.
기업들은 징벌배상제가 기업에 큰 부담이 된다고 하는 모양이고, 미국에서도 기업들이 똑 같은 이유를 반대논리로 대곤 했다. 그런데 사실 미국은 그런 체제에 이미 잘 적응하고 나름 잘 운영되고 있다. 기업은 그 부담을 보험을 통해 분산하고, 또 종국적으로는 가격에 반영하여 결국 자신의 부담을 전부 시장에서 회수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기업들 주장은 실제로 죽을 만큼의 위험이 전혀 없는데도 죽는 시늉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대생들 일부와 대학병원장들은 왜 쓸 데 없이 사과를 하고 그러실까?
응시 거부는 여러분들의 자유 의사에 의한 선택이므로 그 누구에게라도 사과할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의대생들에게 응시 의무가 부여되어 있다거나, 응시 거부로 인해 초래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시험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겁니다.
그로 인해 어떤 문제와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하고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국시 거부한 의대생들이 걱정할 일도 아니고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혹시 의대생들이 시험을 보려고 했는데 한 날 한 시에 집단적으로 다리가 부러져서 시험을 못 본 거라면 어떻게 해서든 재응시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 얘길 들어보면 신규 의사 충원이 안 되면 어떤 일이 생길 지 뻔히 알고 국민들 엿먹어보라고 응시 거부한 거던데,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응시 기회를 줍니까?
폭탄 테러를 시도하거나 수돗물에 독을 풀어버리겠다고 위협한 사람이 공무원 시험 보겠다고 하면 보게 해줍니까? 아마 안 될 걸요? 그런 사람들이 아무리 사과를 한다고 한들 어떻게 공공업무를 맡깁니까? 그건 전교1등이 아니라 은하계 1등이라도 안 될 일이예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응시 거부한 본과 4년생들은 영구히 응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러지는 않더라고 바로 재응시 기회를 줄 수는 없죠.
그리고 시험 못 보고 군대 가면 위생병 시키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것도 안 될 일이예요. 우리 생떼같은 장병들의 보건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일입니다. 지가 아파서 가는 경우 외에는 의무반 근처에도 못 가게 해야돼요.
청와대 청원 올린 학생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진심과 진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글이었지만 그래도 안 될 일이예요.
그리고 국민들도 ''사과가 불충분하다''느니 하는 말씀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사과하면 재응시 기회를 줄 수도 있다''고 오해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