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기도는 어디라도 좋다.
모르세
2020. 1. 4. 04:11
내가 뿌린 씨앗에서 꽃이 피고,내가 나눈 자식이 남의 자식이 되고,내가 누군가에게 보여준 미소가 내게 미소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런 것들은 내게 끊임없는 정신 수련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우리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 없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정신 활동을 할 수 있다.그러기 위해 교회나 절에 가서 기도를 드릴 필요가 없다.살아 있는 매순간이 내가 세상 및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인식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