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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모르세 2020. 11. 4. 00:43

“살아 있는 권력 등 사회적 강자 범죄 엄벌해야”

결국 무죄로 귀결된 현직 법무장관 2명의 가족들을 구속하고, 기소하고,

민정수석을 사찰하여 수사하고,

청와대를 수차례 압수 수색하여

현직 대통령과 정무직 장,차관급들 까지 대놓고 위협하고

이미 드러난 자신의 처와 장모의 범죄와 측근 검사들과

상호 부조 하는 절친 나베의 범죄 혐의 조차

과감하게 덮어 버린 대한민국 절대 권력자 "윤돌십"이

자신의 부하들을 소집하여 한 말이다.

자신의 절대적 권력에 취해

이젠 안하무인의 행보를 하며 전국을 순방 하고있다.

그를 따르는 200여 양아치들은

무능하고 부패한 최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민주 촛불 세력의 위대한 정신과

촛불로 탄생한 현정권의 힘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다.

강남 최고급 룸살롱에서 화려하게 수천만원대 접대를 받고

범죄자의 별장에서 젊은 연예인의 강제에 의한 성접대를 받으며

누구에게든 죄를 만들어 주기도 지워 주기도 하는 절대 능력이

자기들의 영원한 소유물이며 무한한 능력으로 착각 하고 있는것이다.

현직 검찰총장이며 야당 잡도롱뇽 중

최대 지지를 받는 대권 후보로 올라서고 보니

참으로 보이는것이 없어 진 것이다.

전국을 돌며 조직의 부하들을 등 두드려 주며

우리의 힘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것을 주입 시켜 주고 있다.

이들은 화무십일홍의 진정한 뜻을 모르는것 같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십일이면 파란 잎만 남게 된다.

불나방들은 자신의 몸이 타들어 가는지도 모르고

어두운 밤 화려하게 타오르는 화톳불에 날아 들어 장렬히 전사한다.

그저 그 화려한 불꽃 만 보고 남은 인생에 대한 고찰이 없었던 것이다.

지금 흔히 말하는 윤서방파의 화무십일홍 인 것이다.

그대들에게 위로의 말을 미리 전한다.

위대한 민주 촛불시민들은 너희들이 타오를 마지막 불꽃을

지켜보며 환호 할 것이다.

단지 수 개월뒤 찾아 올 검찰적폐 청산의 기쁨을 온몸으로 누릴 것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