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완
「13년만에 밝혀진 MB 사기극 실형」
윤석열 총장 MB가 제일 쿨했다.라고
하였는데 논산지청장에서 승승장구
하여 대검 중요 요직에 있었던
윤석열이 몰랐을까?
2008년 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다스 실소유 의혹 등을 수사했던 정호영(64) 비비케이(BBK) 특별검사팀이 다스에서 130억~150억원의 비자금이 조성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수사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 비자금 조성 경위 및 사용처가 밝혀지면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도 풀릴 수 있을 것으로 국민들은
믿고 있었다.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수사중인 서울 내곡동 사저 터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34)씨가 사저 터 매입자금 6억원을 이상은(79) 다스 회장에게서 현금으로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호영 특검팀이 수사하지 않은 다스 비자금과 이 돈의 관련성이 조명을 받았지만.
정호영 특검팀 등 당시 수사에 참여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8일 “2008년 1~2월 특검 수사에서 다스에 대한 광범위한 계좌추적이 이뤄졌고, 그 결과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 동안 130억~150억원의 부외자금(비자금)이 다스에서 조성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수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시 이 자금을 관리하던 다스 경리부서의 간부가 이 돈에서 3억원을 빼내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으며, 그 사람을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호영 특검팀은 2008년 2월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스에서 비자금이 조성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비자금 조성 책임자를 찾아내 기소하지도 않았다.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다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검찰이 계속해 수사하도록 요청해야 하지만, 다스 비자금과 관련해선 이런 조처도 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정호영 특검팀이 의혹 규명을 일부러 비켜갔다는 비판과 관련 보수언론을 제외한 Jtbc 손석희 앵커가
유독 줄기차게 이슈화 하였다.
중도를 수차례 강요하였지만 줄기치게
진보를 고집하던
손 사장의 앵커직 하차는 그동안 수 차례 논의돼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도 미디어오늘에 자신의 하차는 1년 전부터 논의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손 사장이 구성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만큼 내부에서는 의혹의 목소리도 나왔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사장들과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비밀회동을
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라면 검찰총장
취임이후에 갑자기 중도하차에
외합도 국민 의혹도 배제 할 수 없다.
MB 실형이 나오면서 전국가원수 자격이 박탈 당하자 국짐당은
아주 고름뺀 짧은 비난을 하였다.
국짐당에서 한나라당 특검 당시
특검에 의혹을 제기한 의원은 한 사람도
없으면서 이제와서 앙꼬없는 진빵
비난을 보면서 보수정당은 늘 기회와
여론으로 국민을 이용하는 악당이다.
이러면서 특검을 주장하는 어불성설은
공수처가 두려운 정치인과 썩어빠진 부패검찰이다.
공수처 발족되면 현재의 사건들은
조족지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