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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완

모르세 2020. 11. 27. 11:07

국짐당은 국정조사에 대하여

"윤총장 국정조사 받겠다. 추장관도 임해야 한다"

라고 하였는데 윤총장 대변인도 아니고 어떻게

윤총장 결정을 국짐당에서 한단 말인가?

비유하다 보면 검찰총장은 국짐당이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과 진배없다.

Jtbc도 마찬가지다. 손석희 빈자리가 너무크다.

26일 방송에서 검찰의 동향을 보도 하면서

해당 보도기자는 일부 검사들을 자칭하며

부정적 보도만 하고 긍정적 보도는 없었다.

일부란 단어는 긍정과 부정이 있다는 것이다.

해당 판사 취재에는 긍정과 부정을 보도하면서

평검사들 반응은 긍정의 보도는 없었다.

대한민국 검사가 2천명이 넘는데 정말 윤총장

의혹들에 대해서 같은 법을 수사하고 집행하는

검사들이 사법부 판사 성향과 가족관계,취미등

을 위법한 사찰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추미애 장관에게 비판한 고검장들 대검 감찰이

끝나고 수사보고와 국정조사가 마무리 되어

위법하다는 결론이 나면 정의가 살아있는

검사들을 위하여 모두 자진 사퇴를 하여야 한다.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이 26일 페이스북에 노을 사진을 올리면서 “검찰의 시대는 결국 저물 것”이라고 썼다.

친여 성향을 보여온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와 직무정지 명령에 반발하는 검사들의 집단행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같은 글을 올렸다.

임 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감당하지도 못하는 권한을 움켜쥐고 사회 주동세력인 체 하던 시대는 저물어야 한다”며 “검찰이 감당하지 못하는 권한을 흔쾌히 내려놓고 있어야 할 자리로 물러서는 뒷모습이 너무 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검찰을 저격했다.

이어 “그럴 리 없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며 “그릇에 넘치는 권한이라 감당치 못하니 넘치기 마련이고, 부끄러움을 알고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안 되었을 테니 부딪히고 깨어지는 파열음이 요란할 수밖에”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검찰 구성원이라 속상하지만, 의연하게 일몰을 맞으며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