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욕망

모르세 2020. 5. 26. 03:32

 

저승과 멸망의 나라가 만족할 줄 모르듯 사람의 논도 결코 만족할 줄 모른다.

충분한 것을 적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그 무엇도 만족스럽지 않다.

샘물도 자신이 목마르다 한다.

바다는 어떠한 강도 거부하지 않는다.

무덤의 먼지만이 인간의 눈을 채운다.

급류처럼 불어나는 결코 만족시킬수 없는 욕망으로부터 당신을 지키시오.

가진 자가 더 탐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