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으로 가는 길
모르세
2019. 5. 4. 04:16

현명한 인간은 존재를 살아간다.지금 눈앞의 현실을 살아간다.
존재가 어디에서 오는지 왜 걱정을 하는가?그것이 어디에서 오든 무슨 상관이 있는가?
누가 그것을 창조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어긋난 질문이다.그대는 이곳에서 고동치며
살아 있으므로 존재와 더불어 춤추라! 살아라!존재가 되라!그리고 그 신비가 완전한
형태로 그대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도록 그냥 내버려 두라.
---- 라즈니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