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아름다움을 그대로
모르세
2019. 7. 20. 04:29
자기 것이라도,아니 자기 것이라면 더더욱 아름다움을 학대하고 파괴하는 행위는
생명에 대한 중대한 죄악이다.그것을 잘 돌보고 건강하게 가꾸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 캐서린 앤 포터 ----
지구의 생명체들이나 우리의 몸을 비롯해 세상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대로는 흉한 발가락이나 체중,한 줌씩 빠지는 머리카락,새치등 내 몸 중에도 싫은것, 미운것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내 몸은 내가 얼마나 아름답게 빚어진 존재인지 잘
보여준다.한 줄기 바람이나 꽃 향기 등은 이 우주,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개닫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