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영속
모르세
2020. 5. 29. 03:28
오르막길과 내리막 길은 같은 한길이다.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다는 가득 차지 않는다.
인간은 자정에 태어난 아기와 같다.해가 뜨고 날이 밝으면 어제는 없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