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스크랩] 뉴욕타임스 보도 내용 (한국정부의 감동)
“그녀는 어려움에 처한 한국을 도왔다. 대유행에서, 한국은 그녀에게 보답했다.”
수십 년 전, 한 젊은 미국 여성이 평화 봉사단의 자원 봉사자로 가난한 한국을 위해 봉사했다.
이제 그 나라는 경제 강국이 되었고,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산드라 나단은 1966년부터 1968년까지 한국의 한 마을에서 젊은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여고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52년 후, 현재 미국으로 돌아온 산드라 나단는 한국으로부터 그녀를 눈물나게 하는 보호 패키지를 받았다.
75세의 나단은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COVID-19로 인해
2차 3차 감염에 전문가들이 경고한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불안해했다.
그 후, 이달 초 그녀는 "Covid-19 생존 박스"라는 라벨이 붙은 포장 상자를 받았다.
한국에 헌신해 주신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스크 등 100여 점이 담긴 한국 정부의 선물이었다.
"이 상자는 마치 1968년부터 나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은퇴한 인권 및 노동 변호사인 나단은 말했다.
"상자에는 무언가 마법 같은 것이 있었다. 몇몇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은 아주 먼 곳에서 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어 했다.
나쁜 질병과 싸우기 위해 필요한 것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마치 나를 아끼고 책임지는 것처럼 행동했다."
수십 년 전, 한국인들은 나단 여사와 2,000명의 다른 평화 봉사단에 대해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1966년과 1981년 사이에 젊은 미국인들이 교사와 의료 종사자로 근무했을 때,
한국은 한국전쟁이 남긴 질병, 독재, 가난, 파괴로 고통받는 제3세계 국가였다.
한국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이고,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대응은 사례에서
작은 상승률을 다루면서도 다른 나라들의 모범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10월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은 부채의 일부를 상환하기 위해
514명의 전직 평화봉사단 지원자들에게 Covid-19 생존 상자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박스의 서한에 "평화봉사단으로부터 받은 도움에 적지 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그 후 한국은 경제 돌파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ytimes.com/.../korea-coronavirus-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