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상철

모르세 2020. 11. 21. 10:43

나베,태섭,세훈 어떤 뇌구조를 가졌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나온 지저분 히스토리는 제쳐두더라도 궁금하다.

과연 무엇을 위해 정치에 목을 메는 걸까?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겠다고?

과연 그럴까?

권력을 쥐고 권위를 누리며 국민을 다스리고

그 위에 군림하면서 무소불위 마음껏 누리는

재미가 그리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승만 시작으로 노태우에서 단절되어 그런 적폐들의 세월이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는

것을 진정 모른다 말인가?

그래, 또 잠시 이명박근혜 재미는 있었지만 그런

못 된 습성은 자기편이라 해서 버리지 못하고

내분으로 서로 박살내는 인면수심 무리들 아니더냐?

해방후 한국정치 최대의 실수가 지금의 귀태

무리들이 이어져 오는 아픈 역사가 되었다.

대통령이 되고픈 이승만, 국내 지원세력이 전무하니

일제정신 친일파들을 처단하지 않고 끌어 안고

그 욕심을 채웠으니 그 정신의 DNA가 아직도

대한민국 정치사 곳곳에 도사리며 아~ 옛날이여

하고 절치부심을 하는구나. 그래서 토착왜구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너희 적폐들은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이 분열되었다.' '우리 일본'

이라는 말을 은연중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시대가 바뀌었서도 너희 적폐는

한결 같다. 왜, 그럴까? 아직도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취급하기 때문이다. 정권을 잡으면 다시 엎어

버리고 너희들 세상으로 다시 판을 짤 수 있다는

환상이다. 아직도 자유당시절 밀가루, 고무신 짝

던져주며 눈속임 하던 착각 속에 헤매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말로의 국민의식을 겪어보고도 말이다.

다시 묻자, 왜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어 하나?

옛 조선시대에도 높은 벼슬을 하였으나 벼슬을

놓으면 초연히 향리로 낙향하여 후학을 위해 헌신하다 생을 다하는 선비의 정신은 없다 말인가?

당연히 없지! 왜?

있었으면 그 좋은 라이센스 자격을 가지고 있는데

변호사로서 억울하고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해

변호를 하거나 또는 국선변호사로 봉사를 하였다는

풍문을 들어본 적이 없거던...

그런데 그런 풍문이 막 떠돌던 분은 다들

대통령을 하셨거나 하시고 있었시다는데...

각설하고 적폐들이여~

참으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국민들이 너희들에게 분명히 의사를 밝혔다.

참신한 정치 신입생에게 그렇게들 참패를 당하고도

정치언저리를 빙빙돌면서 무얼 그리 달콤한 맛을

잊지 못하고 찾을려고 헤메고 있는가?

누릴만큼 누렸고 누린만큼 역겨운 냄새가

몸에서 풍겨나오면 이제 제 정신도 찾을 때가

되었지 않나 싶다. 국민들이 다 맡는 악취를

왜 모른척 하고 향수를 뿌려가며 숨기려고 하나.

국민들은 위선자들의 희생(?)과 봉사(?)를 원치 않음을 단호히 밝히는 바 이니 제발 추억의 저편이 되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