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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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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30
    틀릴 권리도 있어 1
  2. 2019.03.29
    내 면에 목소리
  3. 2019.03.28
    창의력을 기르자.

 

옳을 권리뿐만 아니라 틀릴 권리도 갖고 있음을 깨달을 때 아이는 어른이 된다.

                               ----      토머스 사즈    ----

 

 

 

우리는 잘못을 하기도 한다.잘못을 하면 이에 대한 응보가 따른다.

자신이 바보처럼 보였거나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했을 것이다.한 말이나 행동은 어떤 방법으로든 벌충해야 한다. 그너나 뭔가를 하면서 틀리는 것은 인간이기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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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충실히 들을수록 외부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다. 

                    ---  다그 함마슐드 ---

 

 

 

우리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로 사람들이 저마다 소리 높여 말하는 것을 보고 듣는다.

신문이나 잡지에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저마다 자기만의 의견을 내세운다.우리 주변에는 조언을 해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그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들의 목소리로 우리의 의견이 보다 견실해질 수 있지만, 결국 귀 기울여 들여야 할 것은 우리 자신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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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다.문제는 어른이 된 후에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하느냐는 것이다.                  

                   -----    파블로 피카소   ----




아이가 그림을 그려 부모에게 보여주면 부모는 " 우와!"하고 감탄하며 냉장고 같은 곳에 자랑스럽게  붙여 둔다. 그 그림이 얼마나 잘 그렸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의 기쁨을 함께 기뻐해  주고 아이의 창의력을 독려해 준다.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이처럼 그의 창의력을 열성적으로 북돋아 주고 독려해 줄 수 있다면,그리고 그의 결과물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여부를 따지려 들지 않고 그 자체를 칭찬하고 독려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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