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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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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때로는 기다려야 하고,
때로는 기다릴수 없어, 마음을 태우고 몸으로  나를 때려야 했다.
나는 아직도 부족하고 부족하여 기다리고 있는 슬픈 존재인가?



어디선가 들리는 속삭임도 나에겐 희망되어....
먼곳에 까지 왔다고 생각했는데 옛날이나 지금도 똑같이 몸부림치는 이 신세가...


속삭임이 나 인가?
깨달음이 나 인가?
나를 찾는 다는거 그게 다 뭐란 말인가?


나는 늘 껍데기에 취하여
나는 늘 허공에 취하여
한 평생을 그리움 싹틔우는 바람...



오늘은 어디서 나에 얼굴을 볼까?
내일 나는 나에 얼굴을 그릴수 있을까?



그리움이 있어!
기다림이 가능했다.


산다는 것은 부족한 것들의 울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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