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NOTICE

CALENDAR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692)
(855)
수필 (8)
서정시 (1)
트위터 (1991)
공지사항 (3)
페이스북 (817)
역사 (4)
유투브 (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인지 우리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다. 

                       - --     세네카  ---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부탁하거나 기대할 때 망설여진다.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을 수는 있지만,그래도 그것을 바라고 기대하는 게

편한 것만은 아니다.다른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할때 내가 나약하고 열등하다고 느껴진다.한편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것도,요청할 것도 없는 때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지 못한다.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기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게 없다는 것은 더 기분 좋은 일이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문 너머  (0) 2019.09.28
눈물을 흘릴 때도 있다.  (0) 2019.09.27
열망하고 노력하라,  (0) 2019.09.25
정상에 섰을 때  (0) 2019.09.24
조용히 있어도 괜찮아  (0) 2019.09.23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