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NOTICE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692)
(855)
수필 (8)
서정시 (1)
트위터 (1991)
공지사항 (3)
페이스북 (817)
역사 (4)
유투브 (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모든 불안당이 도독은 아니지만 모든 도독은 불안당이다. 

늑대는 늑대를 알아보고 도독은 도독을 알아본다.

도독질할 기회를 아직 못찿은 도독은 자신이 정직하다고 생각한다.

소심한 도독은 교수형에 처해지지만 대담한 도독은 환대받는다.

한 번 도독이면 끝까지 도독이다.

도독은 모든 덤블 뒤에서 병사를 본다.

도독을 한 명을 잡으려면 우선 다른 도독 한 명을 잡아야 한다.

도독에게 밧줄을 충분히 주시요.스스로 목을 매게 될 것이요.

도독은 교수형에 처해지는 것은 한탄하지만 자신이 도독이라고 한탄하지는 않는다.

옴 걸린 자가 자신의 몸을 긁듯이 도독은 의심을 받기 마련이다.

동전 하나 주운 자는 금화를 줍기 바랐을 것이다.

훔칠만한 것을 찾지 못한 도독은 모래 한 줌이라도 가져간다.

도독에게는 모두가 동료 같아 보인다.

도독이 교수대보다 더 많다.

자신의 스승 목을 매달게 하는 직업보다 더 악독한 직업은 없다.

달걀 훔친 자가 소 훔친다.

작은 도독은 목을 잡아서 잡고 큰 도독은 그물로 잡는다.

도독질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교수형에 처해지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도독의 코에 풀이 자라지 않는다.

창문을 깬 몽둥이가 개를 죽이지 않는다.

도곡이 거짓말을 해도 도독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  (0) 2020.08.16
잠언  (0) 2020.08.14
악덕  (0) 2020.08.13
음주벽  (0) 2020.08.12
음악  (0) 2020.08.1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