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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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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장 잘 사로잡는 노래는 새로운 노래이다. 

큰 것보다 새로운 것에 감탄하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성인이 오면 옛성인은 잊는다.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아름답다.

세상에 세로울 것이 더 이상 없더라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떫은 차는 첫 잔부터 향기가 난다.

오래된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만큼 귀를 열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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