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NOTICE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 CLOUD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692)
(855)
수필 (8)
서정시 (1)
트위터 (1991)
공지사항 (3)
페이스북 (817)
역사 (4)
유투브 (1)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대추야자 두 되에는 돌 한 되가 들어 있다. 

암소가 만든 것이 모두 버터는 아니다.

달걀을 얻기 원하는 자는 암닭들의 꼬꼬댁 소리를 견뎌야 한다.

송어를 잡으려면 바지가 젖을 수밖에 없다.

잎을 따지 않는 자는 오디를 먹지 못하리라.

나는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을 불평하는 대신,장미가 가시를 견뎌내고 떨기나무가 

꽃을 틔운 것을 축하하고자 한다.

모든 메달에는 뒷면이 있다.

뿔을 삼키지 않고는 악마를 먹지 못한다.

향로 안에서 연기와 향은 뒤섞여 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평화  (0) 2020.05.22
거짓된 겸손  (0) 2020.05.21
부지런함  (0) 2020.05.19
영감  (0) 2020.05.18
여왕  (0) 2020.05.17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