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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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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치유 방법은 하늘,자연,그리고 신과 

더불어 홀로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그렇게 할때 비로서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 속에서 신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안네 프랑크  ---

 

 

 

햇살이 따스하고 산들바람까지 불어오는 이처럼 기분 좋은 날,우리는 행복과 세상의 

평화,그리고 감사를 느낀다.빗속을 걷거나,눈사람을 만들거나,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에도 행복을 느낀다.자연은 우리가 단단히 설 수 있도록 지켜준다.겨울은 여름과 

대지를 더 단단하게 하고 더 풍요롭게 해 준다.바람은 꽃씨들을 날려 먼 곳에도 

새로운 싹이 트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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