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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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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07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것이 잘못이다.
  2. 2018.09.06
    현명해지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방해를 하는 것은 자기 자신뿐 입니다.
  3. 2018.09.06
    사람들은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타인의 잘못에 대해 너그러워진다.




누구나 어쩔수 없이 잘못을 범하며 산다.그런데 잘못을 범한 뒤에 모른척 하거나 웃어넘기거나 남의 탓으로 돌리는 광경을 현대사회에서는 자주 볼수 있다.자신의 잘못과 똑바로 마부하면 다음에 똑같은 과오를 저지르지 않을것이고,성실히 대응하면 오히려 주변의 신뢰를 얻을수 있을것이다.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저질러서는 안 될 잘못입니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지식이다.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어지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자신이 인정받지 못한것을 고민하지 말고 자신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고민하라.옛것을 알고 새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수 있다.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예의의 실천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인자는 근심하지 않고 지자는 흔들리지 않으며 용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지혜있는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산을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은 작은 돌부터 들어낸다.어둡다고 투덜대지 말고 어서 작은 촛불 하나부터 밝혀라.



아무리 많이 배워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배웠다고 할 수 없다.생각하면서 배워야 자기 것으로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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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식을 없애는 방향으로 이끌어지게 되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자기본위의 생각은 지혜에 반역하고 반항을 획책하기 마련입니다.자기본위의 마음은 화려한 자극이나 열에 들뜬 듯한 쾌락이 있는 삶을 사랑하고,지혜에서 오는 침착이나 아름다운 침묵을 싫어한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리석은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 입니다.




그렇지만 지혜의 길은 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들장미가 들쭉날쭈 무성해서 복잡하기 짝이 없는 어리석은 길에 피곤해진 여행자가 살짝 발을 들여 놓는다면 지혜의 길은 언제든지 그를 반갑게 맞아 들일것 입니다.현명해지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방해를 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그 누구도 지혜를 얻지 못합니다.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정직해지고 스스로 자신의 무지를 깊이 성찰하여 자신의 잘못을 똑바로 응시하고,스스로 자신을 개조하려는 노력을 시작한 사람은 드디어 지혜의 길을 발견한 셈입니다.그러므로 겸허하고 솔직하게 그 길을 가다보면 이윽고 놀랍도록 근사한 자유로운 마음에 이르게 될것 입니다.

And




진정한 신앙은 강요에 의한 외면적 지지도,보석으로 장식하는 외면적 지지 모두 필요치 않다.

특별히 포교활동을 할 필요가 없다.신에게는 시간이 많아 천년도 하루와 같다.자신의 신앙을 

강요에 의해,또는 외면을 장엄하게 장식함으로서 지탱하는 사람, 또 그것을 서둘러 포교하려는

사람은 거의 또는 완전히 신앙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다.




신앙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억지로 불러 일으킬수 있는 것이 아니다.그러므로 정치적 수단으로 

신앙을 도입하고 그것을 보호하려해도 잘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사랑을 강요하면 오히려 증오를

불러 일으키듯 신앙을 강요하면 오히려 불신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신은 양심과 이성을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의 불을 켜주고 있다.폭력으로 믿음의 불을 켤수 없다.폭력과 위협이 가져다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공포이다.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방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나무라서는 안 된다.그들은 미망으로 인해 이미 충분히 불행하기 때문이다,만약 그것이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고 있을 때는 그들을 나무라도 상관없지만 오히려 그것은 대부분의 경우 그들에게 반발심을 일으켜 그들을 더욱 돌아서게 만든다. 





사람들은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타인의 잘못에 대해 너그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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