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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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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1
    공감은 타인을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자기중심의 삶의 방식에서 인간을 끌어 올립니다.
  2. 2018.09.10
    당신이 느끼는 행복과 불행은 당신의 생각이나 사고에 의해 마음이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 입니다.
  3. 2018.09.09
    바꿀수 있다면 바꾸고 받아들여야 하는건 받아들여라.




공감은 사랑에서 나옵니다.그리고 사랑은 지성과 친밀합니다.사람은 종종 다른 인간과는 목표도 흥미도 다르다고 해서 자신과 타인간에 거리를 두거나 자신의 삶의 방식은 올바른데 타인의 삶의 방식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공감은 타인을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이 같은 자기중심의 삶의 방식에서 끌어 올립니다.동포의 심정을 이해해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서서 잠시 그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남북전쟁에서 부상병들을 간호한 시인 휘트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부상당한 사람에게 상태가 어떠냐고 묻지 않는다.나 자신이 그 부상당한 사람이 되는것이다."

정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엉뚱합니다.상대가 요구하는 것은 구원과 부드러움이지 호기심이 아닙니다.공감하는 힘이 있는 인간은 우선 고통을 감지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도록 손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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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행복이라  부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불행이라 부르는 느끼는 것은 어떤 상황입니까?

인생에서 일어나는 행복한 일도 불운한 사건도 신이나 악마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또 태어난 환경이나 지금의 상황이 당신의 행복과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과 불행.....

그것은 당신의 마음이 현실상황이나 사건에 반응하여 느끼는 것일뿐 입니다.

현실에 대한 마음의 반응은 당신의 생각과 사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에는 온갖 생각과 사고가 있습니다.그 마음이 바로 당신 입니다.





당신이 보는 현실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당신 행동이 결정 됩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의 행동이 당신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생각이나 사고를 나타내는 삶 속에서 마음이 반응하고 행복과 불행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이 느끼는 행복과 불행은 당신의 사고나 생각에 의해 마음이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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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자기 자신을 바꾸기 어렵다고 호소하면서 국가 세상을 바꾸는 것은 간단한 일인듯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그래 먼저 세상을,나라를 바꾸어 보겠다고 나서지만 결국은 세상도 나라도 바꾸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바꾸지 못한다.그 뒤에 남는것은 원망에 무기력감 뿐이다.이 지구를 보라.당신이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잘만 돌아가지 않는가,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먼저 할 일은 먼저 자기 자신을 바꾸는것,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올바르게 전념하는 것이다.



삶의 원칙은 단순하다.바꿀수 있다면 바꾸고,받아들여야 하는 건 받아들이는것,사람은 자신이 

속한 환경을 바꿀수 없다.그러나 자기 자신을 바꿀수는 있다.객관적인 사실을 바꿀수 없다.

그러나 현재라면 얼마든지 바꾸어갈 수 있다.그래야만 삶의 무게에 압도당하지 않으면서 자기안에 가능성을 꺼내 초연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지 누구도 예측할 수없다.그중 어떤 것은 그져 받아들이는것 외에 다른 방법도 없다.그러나 그 안에 무언가 당신이 바꿀수 있는것이 있다면 치열하게 바꾸어나간 끝에 고귀한 승리의 결실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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