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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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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 서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안다.차에 치인다. 

                       ----    앰브로즈   비어스 ---

 

 

나와 가까이 지내는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의견으로 첨예하게 대립할때,두 사람의

중간에서 두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중립을 지켜야 할까?친하게 지내던 누군가를

화나게 할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자신의 생각이 분명하지 못하면 오히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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