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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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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인은 동정심과 무관심을 둘 다 크게 키울 능력을 갖고 있다.무관심보다 동정심이

더 크게 자라는 데 필요한 수단은 그 개인이 내면에 다 지니고 있다.

                 ----     노먼    커즌스  ---

 

 

 

동정하는 마음은 천성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아이들은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자라면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연민을 배우게 된다.다른 아이가 왜 우는지 연민에 대한 

공부는 어린 시절에 멈추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아이 때로 돌아가 남을 아끼고 함께

즐거워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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