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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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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그 어느 것도 감각을 통해 받은 느낌과 똑같이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  해나 아렌트   ---- 

 

 

말은 중요한 수단이지만 우리가 세상에서 날마다 겪는 일들에 관해 다 전달해 주지는

못한다.창 밖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창문으로 들어와 목 뒤에 머무르는 햇볕의 따스함,

커피 한잔의 달콤 쌉싸름한 맛까지,우리는 이러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없다.

이것은 직접 느껴야 할 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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