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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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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제보자X 지아무개(55) 씨가 페북에 주진우에 대해 폭로한 내용.

1."(윤석열 검찰총장과 주진우 전 기자) 둘은 친분을 넘어 이미 '사랑과 집착의 관계'"이다.

2 "그 권력을 이용해 (본인의) 총선 공천을 시도했고, 윤석열의 비선 노릇을 자처했다"

3. "그는 이미 기자가 아니다. 자기만의 권력을 구축하려는 드러나지 않은 우리 안의 '포장된 진중권이다.'"

4. "주진우는 윤석열 총장 임명 전 한 언론사에서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출입국 기록건'에 대한 기사를 쓰려 하자 해당 편집장에게 전화해 '기사 나가면 검찰이 가만 안 둔다'는 협박을 했다고 한다"

주진우와 윤석열이 "사랑과 집착의 관계"라니, 주진우는 직무정지된 윤석열이 얼마나 애처로울까? 추미애가 얼마나 미울까?

주진우의 정체가 까발려지니, 또다른 "사랑과 집착의 관계"'인 김어준은 얼마나 좌불안석일까?

국민을 상대로 오래, 심하게 찧고 까불던 스피커 자영업자들의 본색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이 스피커 장사치들의 말로가 사뭇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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