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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가 4시간 남겨놓고,

국민의 흠 당 범죄자들은 다 재껴놓고,

애궂은 최강욱 의원만 기소를 했단다.

그런다고 무너질 최강욱 의원이 아니지.

그런데,

조국 법무장관 청문회에서

국민의 흠 당 범죄자들과 손잡고

정경심 교수를 기소하던 그 검찰이네.

그 검사강패쉐끼들이네.

산장에서 강간 잘 한다는

그 검사깡패쉐끼의 후배들이네.

출세하려고

멀쩡한 사람 간첩만들어 죽였던

그 검사깡패쉐끼 후배들이네.

그래서 많이 뭇나?

그런 기소해서 몇 놈 출세했나?

윤석열이 대권 반열에 올랐나?

하는 꼴 보니

이제 쫓기는구나.

길은 막다른데 담은 높고,

살길은 없고,

뒤돌아서서 아무나 물고 늘어져 보는거지.

근데,

잘못 물었네.

하필이면 대쪽 최강욱 의원이네.

무너지지도 않겠지만,

더욱 우뚝 설 최강욱 의원이야.

이제 마지막이란 걸

이번 기소로 보여주다니.

석열아,

으쌰으쌰 해 주던 똘마니들도

지 살겠다고 널 물어 뜯을텐데,

견디기 참 어려울거네.

조국 법무장관은 신념으로 견디고,

정경심 교수는 사랑으로 버티고,

최강욱 의원은 강직함으로 바로 잡겠지만,

윤석열 자네는 어찌하려나?

신념도 없고

실력도 없고

지조나 사랑조차 없는 처지에,

짜장면 사주며 만난 놈들이

배고프면 배신하고 물어 뜯을텐데,

잠시나마 대권 꿈 꿔 본걸로 퉁치고

장모 잘 만난 덕이다 생각하고

몇 년 잘 쉬다 오게나.

더우기

권력을 잘 못 행사했으니

몇 년으로는 아쉬울테고,

그저 한 이삼십년 푹 견뎌보게나.

자네가 빼내줬던 지방토착부호들이 곧 부러울걸세.

그들에겐 빼 내줬던 자네가 있었지만,

자네는 그런 기회조차 없을테니.

그래서 권력이란게

잡았다고 설치면

그 권력이 목에 칼이 된다네.

자네의 마지막 발악이

오늘 있었다던데,

그게 몰락의 징후라는 걸

나만 알게 된건가?

아니지,

자네 빼고 다 알게 된거 같더군.

이제 곧 자네도 알게 되겠네?

사람이 머리가 나쁘면

가슴으로라도 살아야지.

어찌 야비한 파렴치로 사는가?

런던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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