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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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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말을 건네는 것은 선로를 바꾸는 전철기와 같다.사소한 차이가 파멸하느냐 아니면 번영으로 나아가느야를 결정한다.  

                     ---  헨리 워드 비쳐---

 

 

 

친구나 가족이 어려운 처지를 당하면 어떻게 위로를 주어야 도움이 될까 고민하게 된다.슬픔이 크거나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일을 당했을 때는 어떤 위로의 말도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보인다.하지만 그런 그들에게 진정으로 보여 주어야 할 것은 어떤 말을 건네느냐가 아니라 그런 말을 해 주고 싶을 정도로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다.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뒤에 숨은 마음이다.그리고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동정하고 함께 아파하고 있음을알려주는 것은 그에게 큰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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