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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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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꿂어도 배고프지 않다. 

연인들의 불화는 사랑의 재생

사랑에서 토라짐은소금과 같아 너무 지나치면 안 된다.

연인들은 남들이 눈이 먼 줄 안다.

생각에 잠긴 마음은 갈 곳을 모른다.

신은 미친 이들과 술 취한 이들과 사랑에 빠진 이들을 도우신다.

연인들은 언제나 한 눈은 밭에 한 눈은 도시로 향해 있다.

말다툼의 즐거움, 그것은 바로 평화를 이룬다는 것

연인은 고인 물 위에 뜬 해초와 같아서 떼어놓아도 다시 붙는다.

눈 위를 달리면서 발자국을 결코 남기지 않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연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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