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식탁에 기대는 이에게 세상은 어둡기만 하다.
남의 아픔은 배를 채워주지 않는다.
자기 수저로 음식을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
남의 밥그릇을 기다리는 자는 종종 늦은 저녁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