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輪(화륜)

문통의 정치적인 행보가 답답해 보이는 이유는 그동안 수꼴정권들이 해온 밀어붙이기식 독재정치에 익숙해져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적인 정치에서 무엇을 바꾼다는것은 그렇게 간단한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수꼴세력이 과반수 가까이되고 언제라도 등에 칼을 꽂는 진보들이 즐비한 한국정치에서 개혁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 거지요.

이전까지는 말이 개혁이지 그야말로 정치적인 야합으로 해결을 해왔기에 누가 적폐였는지 잘 보이지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국민보다 정치적인 이익을 늘 앞서있었기 때문이지요.

노무현은...

그런 세력들과 홀로 싸웠습니다.

적이 누군지 분명치 않았기 때문에 정말 참담한 공격을 받아야만 했던거지요..

그런일을 겪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면서 각성했습니다.

그 힘으로 문통은 세로운 방법의 정치를 하는중입니다.

답답할 정도로 적폐들이 모습을 다 드러낼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거지요.

말로만 민주세력이고 진보라 자처했던 벌레들이 슬슬 기어 나오는 중입니다.

쥐들이 들어오지 막지못하게 하는것만으로는 쌀을 지킬수 없습니다.

쌀통안에 들어있는 벌레들을 잡지못하면 죽쑤셔 결국은 개주는 거지요.

..

적폐들에게 당할지 모른다 ?

개혁이 실패할지도 모른다 ?

..

정말 중요한건 적폐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드러내는 겁니다.

우리정치는 그동안 이런 벌레들을 모르는척 눈감아 왔었기 때문입니다..

멋모르고 껍데기만 보고 지지했던 국민들에게 누가 벌레인지를 분명하게 드러내보여주는 거지요.

문통때 적폐들을 다 청산못할겁니다.

그러나

한번 정체를 드러낸 적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말려죽이면 됩니다.

누구 한사람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역사를 바꾸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뜻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시대가 열린겁니다.

쉽지않지요.

이미 자글자글 끓어대는 겉진보 양푼이같은것들이 발작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구가 만든 이데올로기...

계급투쟁으로 쩌든 이념...

이젠 그런 영웅적인 혁명의 시대가 끝나가는 겁니다.

..

시대를 잘못 읽고

과거의 방법에 매달리는게 수꼴이죠...

토왜들은 수꼴이 아닌 적폐입니다.

진보인척하는 아직도 새파란 벌레들이 대가리를 쳐드는 중입니다.

앞으로 나라를 갉아먹을 벌레들이죠.

나이가 수꼴이 아닌겁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