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생년월일 1982년 1월8일생
가족관계 아내, 아들
직업 디자이너
문준용이 코로나로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창작활동이 불가능해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는 취지로 서울시 문화재단에서 만든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에 지원 해 심사를 통과 한 후 지원금 1400만을 받아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논란이란다.
.
내가 볼 때 논란?이 될만한건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아들이 코로나로 생계가 막연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아버지가 냉정하게 십원 한 푼 안주고 생계를 위한 방편도 일절 제공하지 않아 아들이 어려움에 몰려 "비정한 아버지" "냉정한 아버지"가 논란이 될 지언정 문준용이 서울시 지원금을 받은것이 왜 논란이 되는지 도대체 이해 불가다.
정부와 지자체에선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자영업자 특수자영업자등에게 다양한 생계 대책을 지원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예술인 지원이다.
나이 40이 다 돼가는 한가족의 가장이 코로나로 힘들어지자 뭐라도 해 보겠다고 서울시 지원사업에 지원을 했던 것이다.
.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꼭 지원을 해야 하느냐는 말도 하던데 아버지가 대통령인데 아들은 생계가 힘들어 지원을 하는게 도리어 미담 아닌가?
아버지 손 안빌리고 한가족의 가장으로 스스로 생계 활동을 모색하겠다는게 문제라는 발상이 문제다.
박정희 딸 박근혜나 전두환 아들 전재국이나 이명박 아들 이시형 처럼 대통령의 후광으로 온갖 특혜를 다 받아도 유야무야 그려려니 하던 인간들이 문준용의 생계용 전시회에 난리를 치는게 진짜 역겹다.
대통령의 아들이니 숨만 쉬어도 특혜다 라고 공격하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세상에 사는것을 고맙게 여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