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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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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여자에게 가혹하다. 

문은 자기 자신의 자물쇠로 스스로 지킨다.

바늘에 두 개의 실을 동시에 꿸 수 없듯이 마음에 두 연인을 담을 수 없다.

터번을 바꿔보지 않는 여자는 환희를 알지 못한다.

정조를 지키지 않는 여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정조를 지키는 여자는 아쉬움을 느낀다.

여자와 과수원은 한 명의 주인만 원한다.

여자들에게 기적을 일으킬 의무는 없다.

단 한 사람의 주인이 여자도 원하고 달걀도 원한다.

호색가들은 상대가 원할 때에만 귀찮게 따라 다닌다.

남자들은 그들의 항구함에 지칠 수 있지만 여자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

여자와 멧비둘기는 목 끈을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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