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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은 백신도 없다>

국짐당의 유일한 정치전술은 피로전술이다. 좀비처럼 사사건건 여당을 물고 늘어지면서 정쟁으로 세월을 보낸다. 국민을 짜증나게 해서 반사이익으로 집권하려는 것이 피로전술이다.

국짐당은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내려가면 자기들이 집권할 줄 안다. 초딩 수준의 유치한 삼단논법이다. 그래서 응답율 10%도 안되는 여론조사에 행복회로 돌리며 오늘도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처럼 먹이를 찾아 조중동을 어슬렁거린다.

조중동이 먹이감을 던져 주면 앞뒤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막 던진다. 막 던지다 역풍 맞고 자멸한다. 이 등신짓을 몇 년째 계속하고 있다.(몇 일전에도 유승민이 한 건했다)

코로나가 다시 창궐하자 좀비떼가 스멀스멀 기어나온다. 국짐당 신상진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은 정은경 청장에게 “국내에서 확진자 숫자만 세고 앉아 있지 말고 트렁크라도 들고 백신 구하러 해외로 나가라”고 한다.

질병관리청장이 보따리장순가? 트렁크 들고 해외 나가면 백신 살 수 있나? 유승민의 표현대로 '니가 가라 화이자'다.

정 청장은 몇 일전 낙상사고로 병가를 냈다. 얼굴에 멍이 들고 오른쪽 어깨에 기브스를 한 채 다시 전장에 섰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와의 처절한 전투로 머리가 하얗게 세고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버린 정 청장에게 국민들은 "눈물이 난다"며 미안해 한다. 이게 사람의 도리다.

그런데 신상진은 정 청장이 하는 일 없이 확진자 숫자나 세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이게 인구겁을 쓰고 할 소린가? 그러는 당신은 뭘 했나? 국짐당 것들은 공감능력이란 게 전혀 없다. 싸이코패스도 민망해서 낯을 붉힌다.

이게 끝이 아니다. 최형두 의원은 (코로나)"치료제가 개발되면 우리나라가 청정 국가가 된다는 사람들은 모두 주가 조작과 관련된 사람들”이라는 황당한 소릴한다. 나라 망하라고 저주의 굿판을 한다.

진짜 치료제가 나오면 대성통곡이라도 할 판이다.(이런 놈이 꼭 셀트리온 주식은 꼭 산다) 치료제 개발에 온 국민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초를 치고 재를 뿌린다. 국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시작하자 국짐당 것들은 (마치 영화 <월드워Z>의 쾌속질주하는 좀비떼처럼 득달같이 달려들며) 'K-방역'이 실패라고 대통령을 물어 뜯는다. 대통령만 물어 뜯을 수 있으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샤워라도 할 판이다.

국짐당의 텅빈 머리 속엔 좀비처럼 오직 물어뜯기 욕망만 가득차 있다. 지적 능력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머리에 든 게 없으니 '찬스'(?)가 와도 결국 막말로 자폭한다. 국짐당은 이제 정당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말그대로 국민의 짐, 나라의 짐이다.

국짐당 때문에 정말 피곤하고 짜증난다. 나라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좀비떼가 몰려다는데도 나라가 버티고 있는 게 오히려 신기하다.

코로나는 백신이라도 있지만 국짐당은 백신도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국짐당 바이러스의 유일한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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