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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핼스케어 토론방에서 퍼온 글^^

항체 치료제나 백신은 안전성 검증, 생산 캐파와 유통망 확보가 중요하다.

백신은 안전성 측면에서 항체 치료제에 비해 안전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항제 치료제는 병을 이겨낸 완치자의 몸에서 뽑은 비교적 인체에 안전한 항체 물질을 선별, 배양, 증폭, 농축처리 하는 것이지만

백신은 멀쩡한 사람을 병에 걸리게 해서 나으면서 항체를 생성시키는 메커니즘이다.

따라서 그 예후를 장담할 수 없고 자칫 진짜로 병에 걸리거나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할 수도 있다.

백신은 코로나 바아러스 항원의 독성과 활성도를 약하게 만들어 인체 내에 투입해 살짝 병에 걸리게 만들어 인체 내에서 항원 항체 반응을 일으키며 바이러스 퇴치에 적합한 항체를 생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하튼 백신을 맞으면 아픈건 사실이고 나야야 항체 효과를 볼 수 있다.

개발해서 약식 임상 완료 후 한두 달 밖에 안 된 백신은 약효 및 안전성 검증 시간이 택도 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잠재적인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백신 접종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20~30% 이상은 된다.

프랑스 국민들은 반 이상이 공짜로 백신을 놔 주어도 맞기 싫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다.

백신 맞고 항체를 보유한 코로나 Free 국민이 늘고 코로나 집단 면역에 의해 코로나 확산이 차단되는 코로나 청정국이 되려면

전국민 중 80% 이상이 자발적으로 백신을 맞아 주어야 한다.

허나 백신 생산 캐파의 증설 한계 및 30% 대의 접종을 반대/기피 국민 비중을 고려하고

백신 안정성이 전혀 검증이 안된 영유아와 임산부 등 백신을 못 맞는 10~15% 대의 비중을 고려하면 앞으로 2~3년 내에도. 전국민 비 접종률을 70% 이상으로 넘기기가 힘들어 보인다.

백신은 예방적 차원에서 맞는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활성화된 확진자에게는 치료 및 병증 악화 지연에 전혀 무용하다.

당장 죽어가는 횐자나 확진자 입장에서 최선의 처치는 중증으로의 병증 진행을 막고 체내 바이러스를 조속히 죽이는 것이다.

잘 훈련된 고급 의료진이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의료 공백과 사망 손실이 일이나면 치명적이다.

의료진의 코로나 감염 방지와 치료가 환자 치료보다 최우선 순위에 놓일 수밖에 없다.

특정 병의원에서 의료진이 대다수 감염시 병원 자체의 운영이 중지되거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의료진과 확진자 및 가족이 스스로 원해서 가격에 상관없이 얼마를 지불해도 좋으니 치료제 사용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백신은 치료제와 정반대다.

정부가 접종 기피자인 국민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도록 설득해야 하는데

강제 접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처벌과 규제가 심하지 않는 한 1~2년 정도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는지 검증 기간을 가지고 맞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은 될 것이다.

바이오 약제는 장기적으로 면역 체계에 어떤 왜곡과 혼란을 줄지 대규모 임상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부작용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조기 백신 접종은 접종자 모두가 실험용 모르모트나 실험용 원숭이가 되는 것과 매 한가지다.

확진자의 체내 바아러스를 죽아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건 치료제이지 백신이 아니다.

정치꾼들은

쇼맨십 차원에서 백신만 맞으면 당장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뻥부터 치겠지만

백신이 나와도 이상에서 설명한 이유로 2~3년은 지나야 집단 면역 시스템이 동작하며 팬데믹 현상이 축소되기 시작할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고농도 산소 호흡기 등 중증 캐어. 목숨의 경각이 달려 있는 중증 환자들을 캐어 하지 못하는

의료 시스템 붕괴가 예상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미흡하다.

한국이 코로나 청정국이 되어도 인접 국가가 팬데믹 상태이면 언제라도 외국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 감염자 유입에 따라 대량 감염이 되풀이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다.

확진자가 전세계에서 7천만 명이 넘어가고 증가세가 가파른 상황에서 당장 시급한건

방역 및 확산 차단도 문제이지만 확진자를 의료 시스템에서 빨리 격리 해제시킬 치료 속도 제고이지 백신 접종이 아니다.

코로나에 걸려도 주사 한두 방에 3~4일만에 체내 바이러스가 박멸되고 염증 반응이 없어지며 회손된 장기가 치유되기 시작한다면,

침이나 가래만 가지고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감염 및 항체 보유 여부를 즉시 판정할 수 있게 된다면,

전 국민이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 감염 여부를 부담 없이 주기적으로 자가 검사하다가 조기 진단 및 치료, 완치가 순식간에 가능하게 된다면,

백신이 당장 없어도 경제 살리기가 가능해질 것이고

의료망 붕괴도 조기에 막거나 복구시킬 수 있다.

이상 스토리가 타당성이 있으면 박수라도 짝짝짝^^

언론사 기자나 증권사 연구원들은 사주의 사익을 우선하느라 극히 표면적인 현상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편집하고 왜곡해서 가짜 사실을 알리는데 열심이다.

정확한 산업 분석과 예측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그들의 의견은 참조 정도로 족하다.

전문가라고 전적으로 믿다가 발등이나 등뒤에 도끼로 찍히기 쉬우니 각자가 세상을 읽고 볼 식견과 안목을 키워 나가야 한다.

네이버에서 찾은 본 분석에 인용한 차트의 데아터가 맞다면 독감은 젊은이들한테는 사망률이 평균 십만 명당 6명, 퍼센티지로 치사률 0.006% 정도인 우스운 병이다.

반면 65세 이상 노령자에게는 폐렴 등 호흡기 기능 파괴 합병증 빈발로 사망률이 십만명당 젊은이 사망률의 약 8배인 47명에 이르며 퍼센티지로 약 0.05%인 아주 살짝 위험한 병이다.

그래도 노령자들은 0.05% 치사률이 두려워 독감 백신을 알아서 맞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와 독감 합병 감염 시 독감 평균 사망률 5%?대를 43%?대로 8배씩이나 끌어 올린다고 한다.

이상은 영국 공공 의료 데이터라는데 기자가 기사를 쓰면서 척도를 잘못 읽은게 분명하다.

기사를 사실이라고 인정하면 영국 코로나와 독감 사망률 조사 표본의 연령대나 지병 여부를 모르나 한국 65세 이상 노령자의 독감 사망률 0.05%보다 영국에서는 그 100배인 5%라고 한다.

코로나 단독 감염 시에는 사망률이 독감 사망률보다 5배인 27%까지 치솟는다.

그렇다면 독감 백신보다는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 이유가 더 큰데... 65세 이상의 노령자 감염시 사망률이 치솟지 20~50 대 청년에서 중년 충은 까지는 좀 쎈 독감 정도로 체감되고 있다.

코로나에 걸려도 젊은이들은 거의 무사할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지근 거리에 사는 노령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서라도 방종을 부리다 감염자가 되어서 여럿을 죽이는 경우는 피하려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자기 때문에 같은 집에 사는 65세 이상 노령자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가 감염되고 사망자 명단에 끼어도 그 때에도 책임이 없다고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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