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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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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포고를 이해 못한 결과

나는 어제밤 많은 생각을 했다.

검찰총장 윤석열이가 조국장관을 치고

판사출신 여상규가 아내를 기소하겠다고 겁박한 것은

선전포고였다.

그런데 무능한 것인지 무감각한 것인지

문재인정부와 여당은 전쟁개시

즉 진주만 기습공격을 당하고도

성인군자 노릇을 하다가 이 꼬라지가 된 것같다.

내가 누누히 언급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은 정치가 실패했을 때 나타나고

전쟁이 벌어지면 그 성격상 무한폭력, 즉 최강의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결전을 벌여야 한다.

제한전과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인데 마치도 국소전투처럼 대하다보니 이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부터라도 적의 중심을 공격해야 한다.

그것도 무한폭력을 동반해서라도 제압해야한다.

욕도 먹기 싫고, 전쟁도 싫고

어쩌자는 것인가?

장고끝에 악수라더니 왜 뒷북만칠까?

내가 보기엔 정경심교수를 죽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낸 것이다.

율사출신 문대통령께서도 전쟁의 속성을 이해 못하신 것같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트리시마코스의 입을 빌려서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라했다.

법은 강자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기에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 했지만

분명 한국에서 법은 철저히 강자의 이익을 지키는 수단이었다.

언론은 강자들의 행위를 홍보했고

재계는 돈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통제하고 있다.

종교는 또 이런 모든 악행에 당한 이들에게 아편이 되었다는 측면도 부정할 수는 없는 것같다.

이제는 독립운동한다는 정신으로 이들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치뤄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적폐들의 노예가 된다.

최근 미국과 일본의 움직임 중 주목할 부분이 많은 것같다.

우리도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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