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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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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7
    상부상조
  2. 2020.03.06
    미래
  3. 2020.03.05
    불의

 

한 손이 다른 손을 씻어준다. 

서로 남의 짐을 저주십시요.

산은 산이 필요하지 않으나 사람은 사람이 필요하다

가마는 답답한 수증기를 끌어온다.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것 이것이 자연법이다.

불행의 무게는 불행으로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이따금 짐수레가 통을 짊어지지만,또 다른 때에는 통이 짐수레를 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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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미래의 사건을 감추고 있다.

살아남은 자가 보게 되리라.

길은 여행자에게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미래는 아무에게도 속해 있지 않고,신께 속해 있다.

그 누구도 다음 새벽이 어떨지 알지 못한다.

미래는 산모와 같다.무엇을 낳을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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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직한 이익을 얻기보다는 한 번 손해를 입은 것이 낫다.한 번 본 손해는 한 번의 고통을 주지만,부정직한 이익은 평생의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 일에서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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