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바람과 별과 나그네가 머무는 마을

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감언

시 |2020. 5. 25. 03:19

달콤한 말이 시금치에 버터를 발라주지는 않는다.

달콤한 말에는 마음이 담겨 있지 않다.

말 잘하는 사람치고 행동 잘하는 사람 없다.

감언이설이 빵을 먹여주지는 않는다.

베마핫모리는 저울로 은의 무게를 달때,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무게를 말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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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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