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총선후 민주당이 무엇을 했습니까?

지지자들이 밤잠을 설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능하고 한심한 민주당을 보노라면,

국민들이 민주당에 투표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국민들의 여망이 무엇이었던가요?

70%이상이 찬성하는 압도적 여론에도

무엇이 두려워서, 무슨 숨겨야 할 약점이 있길래

입으로만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한답니까?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을 죽자고 반대하는

저들과 언제까지 절차와 협치로 날새울건가요?

그 일을 제대로 하라고 180석을 만들어줬는데

밥을 지어 숟가락으로 입안에 넣어줘도

정녕 씹기도 삼키기도 싫다는 겁니까?

총선승리후, 대표선출후 민의에 따라 공수처를

설치했다면, 지금 검찰의 저런 경거망동이 정녕

있기나 했겠습니까?

물러터진건 둘째라 쳐도 무엇이 민주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가요? 검찰에 꼬리라도 잡혔나요?

이 모든 사단은 민주당의 무능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과반의석 이상을 밀어줘도

공수처설치를 못하고 검찰개혁을 못한다면,

더 이상 민주당과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더 이상 정권유지에 대한 기대를 갖기 어렵고

저들은 기득권유지와 정권탈환을 위해

칼춤을 출 것입니다.

대통령의 지지율과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한 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정권, 정부를 향한 윤석열의 공격을 묵인함으로써 야기된 국기문란과 국가혼란에

민주,진보 지지자들이 등을 돌린 결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언론지형이 불리한 민주당은 속전속결로

더 늦기전에 반대를 위한 시간끌기 꼼수에

협치라는 뻔한 술수에 넘어가지말고

공수처법을 개정하여 공수처를 출범시켜야 합니다.

중도는 이기는 편에 서게 됩니다.

민주당은 진실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성하며,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복되고 거룩한 주일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올려드리고,

위로 부터 주어지는 위로와 소망과 희락이 넘치는

하루가 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