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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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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2
    위선자
  2. 2020.04.11
    남의 고통
  3. 2020.04.10
    길들이기

 

경솔하게,아무 신념도 없이 종교를 옹호하는 자는 단식에 나선 늑대와 같다. 

늑대는 울때,머리를 치켜든다,

손 안에는 묵주가 두건 속에는 악마가.

사탄이 죄악을 비난한다.

경건한 악당만큼 악한 악당도 없다.

행동할 때는 악마인 자가 가슴에는 십자가를 달고 있다.

가장 나쁜 악마는 기도하는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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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식탁에 기대는 이에게 세상은 어둡기만 하다. 

남의 아픔은 배를 채워주지 않는다.

자기 수저로 음식을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

남의 밥그릇을 기다리는 자는 종종 늦은 저녁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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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채찍으로 때릴 때 사자를 길들이게 된다. 

이성은 말굴레와 박차 사이에 서 있다.

짐승이 너를 두려워하기에 앞서 짐승을 두려워하라.

짐은 짐승을 길들인다.

길마를 씌우기에 앞서 물소를 헤아리지 말라.

나귀가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안장을 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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