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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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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편애라고 부릅니다.

사랑이 만사가 아니라는 거지요.

이뻐죽겠다는 얼굴로 개나 고양이를 끌어안고 다니면서 이웃의 삶에는 관심도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또한 인간에 대한 애정은 넘치면서 동물이나 식물은 인간을 위해서라면 어찌되어도 좋다는것도 문제가 있는 거지요.

장사치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어느 한쪽만을 바라보게 하는것, 편애가 사랑이라고 광고하는 거지요.

어마어마한 사료시장이 있는데..

아직도 여전히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합니다.

정말 사랑입니까 ?

야훼라는 신이 편애밖에 모르는 반푼인데... 무슨 사랑이라는 겁니까 ?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살육해왔는데

무슨 이유로 이 종교가 사랑의 종교입니까 ?

이웃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사람들이 애완동물 이야기만 나오면 발작을 하는것과 같은 겁니다.

편애를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거지요.

편애는 정신병입니다.

..

동양에서는 사랑이 최고의 가치가 아니라..

중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서구문화가 쓰레기가 되어가는 이유가 사랑이라는 개념때문입니다.

사랑은 감정이죠.

세상을 감정으로 살아가는게 정상이겠습니까 ?

그래서 동양에서는 중용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화이부동[和而不同]

이말뜻을 정말 개떡같이 번역하고 해석들을 하더군요..

중용이 뭔지 모르면 이 문장의 해석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서양애들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똥이 되는 문장입니다.

편애가 사랑인줄 아는 항아리멍멍교 교리로는 죽었다깨도 알수없는 신비입니다.

..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치고 애비에게 전화하면 해결해주는게 사랑일까 ?

두드리면 열린다고 ?

정말이지 이런 개수작은 이제 그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해방이후...

승마니 정권은 왜인강점기때 부역하던자들을 재기용했습니다.

전문가라는 이유입니다.

식민지에서 이런일에 전문가라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

단순히 치안을 위해 일한 순사들이 있다고 퉁치고 싶어하겠지만 사실 치안이라는 개념에는 독립운동하는 분들을 범죄자 취급했던 겁니다.

그런일에 전문가라는 거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러곳에서 미군정을 등에업은 승마니정권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이념의 문제만이 아니였다는 겁니다.

세계대전 이후에 식민지역에서 다수의 국가들이 공산주의를 표명한것은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국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밖에 없었습니다.

독립을 지원해줄 나라가 쏘련밖에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주독립을 하면 최선이겠지만..

양키들에게 저항하는것은 지금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체성이 부도덕한 정권이다 보니..

끊임없이 민중들의 저항에 직면했고 탄압은 끊이지 않았기때문에..

왜인들 시절에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하던 전문가들이 대를 이어 이런조직에서 살아남은것이 지금의 견찰이고 개검입니다.

..

식민지에서 법이란...

침략국가를 보호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해방이후에는 친일로 치부한것들을 보호하는것이 되었고

정희는 독재군사정권때는 쿠테타로 치부한것들을 보호하는 수단이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본가들 권력가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것이 법이 되었다는 겁니다.

제가 아직도 이땅이 양키들의 식민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땅에 주둔하는 양키군대들이 한국법의 테두리밖에 있고

어쩌다 한국법에 걸려도 그들이 보호하는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왜인강점기때 왜인들이 조선에서 보장받던 법적인 보호를 이젠 천박한 서구 자본주의로 부자가된것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무슨짓을 해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겁니다.

식민지법이라는것이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입니다.

..

왜인강점기때부터 누려오던 혜택을 포기하기란 쉽지않을 겁니다.

서민들은 대마 한잎만 말아피워도 감옥에 가는데...

있는놈 자식은 내놓고 마약을 가지고 들어와도 어린것이라며 선처를 해주고..

장인이 국개면 마약쯤이야 해도 무방하고..

차사고로 사람을 죽여도..

재판으로 죄없는 국민을 죽여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않는데..

이런 혜택을 빼앗기려 하겠습니까 ?

해방이후에도 이 파렴치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양키들이 들고온 천박한 자본주의에 그 뿌리가 있습니다.

인종차별이 당연하고..

남의것을 빼앗는것이 축복인 종교에 뿌리를둔 서구문명의 정체성입니다.

..

요즘 중국의 사정이 복마전이지만..

중국인들의 태도가 미온적인 이유는 예전에 비해 삶의 질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전보다 잘살고 있다는 거지요.

많이 들은 이야기입니다.

정희라는 독재자덕에 보리고개를 넘었고 잘살게 되었다는 개소리와 같은 거지요.

잘살다는것...

서구식삶 그리고 서구문화까지 포함되어있는 잘살사는 개념이 과연 무엇일까 ?

잘살수록 정신이 황폐해져가는건 또 무슨 이유일까 ?

잘산다는 의미가...

야훼의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남의것을 빼앗고 죽이고 짓밟으면서 누리는 행복이라는 거지요.

아무일도 안하면서 애비잘만나 수억원의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애들을 부러워하고 당연해 합니다.

수십억짜리 집에서 사는것을 능력이라고 당연해 하죠..

그런데..

이게 당연하지 않습니다.

잘못 만들어진 법 그리고 제도가 그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천박한 자본주의에서 노력이라는것은..

식민지에서 지배자의 권리를 가지게하는 겁니다.

건물주가 되어 갑질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건물을 몇채씩 갖을수있는 법이라는게 애당초 천박한 자본주의라는 거지요.

..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겁니다.

이미 자본에 중독되어 있기때문에 자본이 조금만 흔들어도 중독으로 인한 발작이 동반하니까요...

예수는 가난을 명령합니다.

권유가 아니라 명령하는 거지요.

이 가난이 무엇입니까 ?

모두가 평등한 삶을 사는것이 가난입니다.

어떤 한놈이 큰집에서 큰 자동차를 굴리며 자본이 내는 이익으로 노동하지않고 살수있는것이 부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개검을 개혁하고

검찰이라는 조직을 해체하고

새로운 법질서를 만들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법이 자본가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이 국민을 지킬수있도록..

법은 벌레가 아닌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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