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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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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18
    형벌
  2. 2020.06.17
    전쟁과 평화
  3. 2020.06.16
    식사초대

 

말에게는 채칙,나귀에게는 재갈,우둔한 자의 등에는 매... 

변상할 돈이 없는 자는 매질을 견뎌낼 강한 등을 지니고 있다.

몽둥이로 선한 사람은 악인이 되고,악인은 더 나빠진다.

몽둥이는 등을 건드릴 뿐 악행을 고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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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목적은 평화다. 

전쟁의 때가 있고,평화의 때가 있다.

확실하게 찾아온 평화가 기다리고 있는 승리보다 낫다.

고약한 평화가 전쟁보다 더 나쁘다.

평화를 바라는 자가 전쟁을 준비한다.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말로 전쟁을 끝내는 것이 더욱  영광스럽다.

좋은 전쟁도 없고 나쁜 평화도 없다.

평화보다 권리가 더욱 귀하다.

평화에도 전쟁의 승리만큼 값진 승리가 있다.

가장 큰 승리를 거둔 군주는 그 어느 누구도 감히 군주를 상대로 전쟁을 감행할 

생각이 안들게 하는 군주다.

전쟁조차 그것이 시작되었어야 하는 곳에서 끝이 난다.

대지를 황폐하게 만들지 않고도 영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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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호의보다 더 많은 친구를 얻는다. 

식사 접대인은 장군과 같아서 역경의 때에 그의 재능이 드러난다.

황새를 초대한 이는 개구리를 장만해야 한다.

훌륭한 대접이 최고의 요리.

식사 초대를 받고 오는 사람도 손해이지만 식사를 대접하는 사람은 더욱 손해이다.

상을 차리는 사람은 백번 죄인이나 상을 차리지 않는 사람은 단 한번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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