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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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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2
    마음의 평화
  2. 2020.05.21
    거짓된 겸손
  3. 2020.05.20
    이로움과 불편

 

마음의 평화를 가진 자는 자기 자신도 타인도 귀찮게 하지 않는다. 

바라는 것이 없을 때에만 영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음이 평화로운 자에게는 가는 마을마다 축제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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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마다하는 것은 두배의 칭찬을 받으려는 욕망이다.

겸손은 허영의 가장 세련된 형태이다.

꼭 키가 작은 사람이 문지방에서 머리 부딪칠까 고개를 숙인다.

겸손이야말로 가장 품위있는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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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 두 되에는 돌 한 되가 들어 있다. 

암소가 만든 것이 모두 버터는 아니다.

달걀을 얻기 원하는 자는 암닭들의 꼬꼬댁 소리를 견뎌야 한다.

송어를 잡으려면 바지가 젖을 수밖에 없다.

잎을 따지 않는 자는 오디를 먹지 못하리라.

나는 장미에 가시가 있는 것을 불평하는 대신,장미가 가시를 견뎌내고 떨기나무가 

꽃을 틔운 것을 축하하고자 한다.

모든 메달에는 뒷면이 있다.

뿔을 삼키지 않고는 악마를 먹지 못한다.

향로 안에서 연기와 향은 뒤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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