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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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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트위터

이성을 잃고 극단으로 치딛고 있는 일부 개신교와 이를 질타하지 않고 도리어 이용하려 드는 정치권과 수수방관하는 법조계가 만들어낸 화약고!

이 정도면 ‘대국민테러’에 가깝다.

이들은 사랑을 내세우지만 정작 그 속알맹이는 증오이고, 그 동기는 끝없이 채우고 싶은 탐욕인 듯하다.

최종건 신임 외교부 차관께서 잘 하셔야 더 빛이 나겠지만, 비외교부 출신으로 정부의 정책기조를 몸에 잘 익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곧장 외교부의 중요 직책에 임명한 것 자체로도 대단히 빛나는 인사이다

이번 정부의 남은 임기 중에도, 그리고 다음 정부도 깊이 고려해 보았으면 하는 인사가 바로 이런 인사이다. 주요 부처의 핵심 보직에 그 부처에 오래 일하던 소위 행시 출신 공무원이 아니라 외부의 신진기예를 과감하게 그리고 대규모로 채용하는 것!

특히 물적 자원을 배정하고 나라의 살림을 꾸리는 기재부,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살피는 행안부,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나라의 큰 방향을 좌우할 통일부, 내부의 기강을 잡고 개혁을 뒷받침할 법무부! 이런 곳은 행시 출신이나 검사 기타 기존 공무원으로는 국정의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기 어렵고 실제로는 이들이 저항하기도 한다.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대통령이 개혁을 추진하려 한다면, 이들 부처의 핵심 정책부서장, 예컨대 실장이나 국장이나 본부장 자리에 외부 인사들을 임명해야 한다. 그것도 한두 명 상징적으로 채용할 것이 아니라 기존 세력들과 균형을 이룰 정도로 많이!

그런 시각에서 최종건 외교부 차관의 임명을 바라보면,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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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법치

" 선을 선으로 대하고 악을 정의로 대하라" 칼 야스퍼스

법과 정의는 공동선에 이르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의 지상과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과 사회가 코로나 위험에 빠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동선과 대중의 보호를 외면하는 특권이 종교의 자유영역도 아닐 것이며 자칭 종교지도자에게 주어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법 집행자가 법이 지향하는 공동선의 방향 감각을 놓치고 길을 잃을 때 시민과 사회를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리는지 중대한 각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대중대통령님 서거 11주기에 >

대통령님을 못 뵌 지 11년이 됩니다. 이 비상한 시기에 대통령님의 육성을 대신할 가르침에 대한 갈증으로 어젯밤에 <옥중서신>을 책장에서 꺼내 다시 읽었습니다.

서신의 시작은 신군부에 끌려가 수감되어 막다른 벼랑 끝에서 잡을 수 있는 지푸라기조차 없을 때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허용된 봉함엽서에 깨알 같은 글씨로 절절하게 세상을 향해 결코 포기해서 안 되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의에 대한 희망, 역사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으셨던 위대함에 저는 큰 위로를 받습니다.

저주보다 용서와 포용을 기구했던 샘물 같은 한마디 한마디로 의지가 됩니다.

종교(교회)가 영역에 갇혀서는 안 되고 사회 진보와 약자와 빈자에 대한 헌신과 실천을 멀리하지 않아야 함을 일찍이 지적하신 것도 오늘의 혼미한 상황에서 큰 가르침입니다.

묘역 앞에서 대통령님의 음성을 떠올리며 약속드립니다. 당신의 큰 가르침이 다시 세상의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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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조국

 

@patria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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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혜 검사와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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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patria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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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통하여 검찰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트집잡는 데 불과하다”라고 답하였습니다. 2020.8.13. 증인신문 내용을 읽으시고 판단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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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CDC

 

@Kore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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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유행의 초기단계 지금 바로 유행 상황을 통제하지 않으면 의료시스템의 붕괴와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위기’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새로운_일상 #새로운_희망 #함께해요 #사회적_거리_두기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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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patria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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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문적 입장을 가장 정확히 정리한 기사 [시사인] 조국의 "하나하나 따박따박" 소송전

조국의 "하나하나 따박따박" 소송전

2019년 8월25일 저녁,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라이브 방송이 올라왔다. 대표적인 보수 유튜브 채널로 꼽히는 ‘가로세로연구소’ 고정 출연자 중 한 명인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는 “시작하기도 전에 5000명이 넘는 분들이 이 방송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라이브 방송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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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patria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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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에 따른 코로나 감염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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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萬歲&4.11임시정부수립壹白壹年_盡人事待天命

@5n2_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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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얼마전 명동 중국대사관쪽에서 이스라엘기 흔드는 틀딱들에게 다비드별깃발 왜 흔드냐고 물어본 적이 있슴. 그 틀딱들 다비드별이 뭐냐고? 그냥 흔들라고 줘서 들고 댕긴다고 함. 누가 줬냐니깐 그냥 주는 놈들이 있다네? 일당은 얼마 받냐니깐 슬그머니 꽁지를 뺌.

트윗 인용하기

봄우뢰

@bobdylan318

· 2시간

미친늙은개독것들 이스라엘 깃발은 왜들고 설치나? 이해가 안가네ᆢ예루살렘이 기독교 성지라 그러냐? 예루살렘은 기독교뿐 아니라 유대교 이슬람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 깃발을? 더구나 이스라엘은 동성애를 허용하는데 개신교신자들 이건 알고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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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land

@bjlan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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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원웅 광복회장의 ‘사이다’ 기념사 vop.co.kr/A00001506863.h 무엇보다 김 회장은 지난 75년 간 강고하게 형성된 친일반민족세력이 민족공동체의 숨통을 옥죄어 왔다면서 이 거대한 절망을 이제는 무너뜨리자고 호소하고 있다.

[사설] 김원웅 광복회장의 ‘사이다’ 기념사

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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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제분

@nsojuj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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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이나 신자들은 악마다.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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