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에 해당되는 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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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together)
@son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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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 대충격인데 8월30일까지? 이새끼는 항상 말의 앞뒤가 안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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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제분
@nsojuj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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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목사들! 너희는 신자들이 마치 ATM같고 시다바리 같으며 코로나로 생각하는것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 너희들이 호의호식을 할 수 없고 그 지위와 명예를 누릴수 없으며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 질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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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매
@kimya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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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가져다준 유일한교훈 사이비종교와 개신교를 믿는 맹목적인 광신도들이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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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수학
@wdfghj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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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라도 토론 나간다고? 군대는 갔다왔나? 인성에 문제있어? 박주민은 팀워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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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hello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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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퇴근뉴스] #코로나19 #팩트체크 방역당국 신뢰를 저해하는 가짜뉴스
팩트로 답해드립니다! m.korea.kr/news/truth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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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진정한 영웅(개미향 OUT)
@jinyeongkim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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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세력' 선 긋지만..대형교단 목사들도 집회 인솔 개신교는 "이번 광화문 집회 역시 전광훈 목사나 특정 교회와 관련된 문제라고 선을 그어 저희 취재진은 앞서 전해드린 것보다 더욱 확대된 인솔자 명단에서도 목사들을 여럿 확인할 수 있었는데, 상당수가 흔히 아는 정통 대형 교단 소속.
조회수 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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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두번 속으면 속는 놈이 등신이다! 인정하자!
@moos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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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4범이는 도지사가 아니라 아직도 조폭 변호하던 <똘마니>같아~?! 상품권, 부동산, 대출, 중고차 조폭 양지화 <바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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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길(JOON LEE, SJD)/KOREAN LIFE신문(미국)
@joonklee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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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당이란 무었입니까?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하고 있으니 법률을 제정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촉구만 하지 말고 여당이기에 법률 제정으로 개선을 “실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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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내가 의원 3번 했어!' 나:
븅싄!그래서 뭐!!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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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동생 전경환 '표지석'에 '횡령' 등 죄목 적은 말뚝 박아 | 다음뉴스
전두환 동생 전경환 '표지석'에 '횡령' 등 죄목 적은 말뚝 박아
[윤성효 기자] ▲ 적폐청산과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진보당 경남도당은 8월 20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김경수 지사는 전두환 적폐청산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고, 경남도청 뜰에 있는 전두환 동생인 전경황의 기념식수 표지석에 그의 죄목을 쓴 말뚝을 박아 놓았다. ⓒ 윤성효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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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드 보기
김남훈
@nam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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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유경준 : 한 집 방 세칸 짜리 집에 어떻게 다섯 명이 사냐?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 서민은 그렇게 산다. ———- 하아 ㅠㅠ.
아침에 조금 당황스러운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페친 한 분이 글을 쓰실 때,
저를 태그하셔서
제 담벼락에도 그 글이 올라왔지요.
보통의 경우,
태그가 걸린 포스팅들은 발견 즉시
제 타임라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숨기는데,
오늘은 출근 준비하다가 좀 뒤늦게 발견했고,
제 담벼락에서 보이지 않도록 바로 숨기기를 했지만,
숨겨지기 직전 짧은 시간에 그 글을 본 기자분이 계셨습니다.
마침 그 분이 ‘공유하기’와 ‘태그걸기’와 ‘해시태그’를 구분하지 못하여
제가 그 글을 의도적으로 공유한 것으로 오해하고 기사를 써버렸더라구요.
신랑이 귀띔해주어 그런 기사가 있음을 알고 정정 요청하여 결국 기사는 수정되었습니다.
오해를 유발하는 기사들로 인해 듣지 않아도 될 욕을 동료들과 네티즌들로부터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제 담벼락 글을 긁어와 거두절미하거나 뉘앙스를 비틀고,
긴 글 중 기자가 취사선택한 자극적인 단어로 문장을 새로 만들거나 각색하여 제목을 뽑은 기사들을 종종 보았고,
하지 않은 말이나 하지 않은 일을 마치 제가 한 것처럼 쓰인 기사도 어쩌다 만나게 되는데요.
제 담벼락을 보고 계신 기자분들에게 조금만 더 신중하게 기사를 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페친분들도 태그를 거실 때, 제 고단한 처지를 생각하셔서 한 번 더 생각해주시기를 또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평소 존경하는 고려대 강수돌(Sudol Kang) 교수님이 신간 <경쟁공화국>을 보내주셨다. 강 교수님은 경영학과 교수이시면서, 조치원 신안1리 이장을 역임하시며 마을공동체 운동을 벌이시는 분이다.
내용 중 “‘조국 논란’에서 두 가지 더 생각할 점” 부분을 올린다. 작년 기자간담회 및 인사청문회에서도 밝혔던 내 자신의 ‘한계지점’을 잘 짚어주셨던 바, 다시 한번 성찰하게 된다. ‘강남좌파’의 ‘강남성(性)’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감수, 감내해야 한다. 학문 연구, 권력기관 개혁에 몰입하면서 가족의 일상(日常)에서는 강 교수님이 말하는 ‘경쟁공화국’의 논리에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점을 직시하시면서도 “인간 조국”을 지지해주신 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