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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연내 식약처 승인~

힘내라 대한민국~

반가운 소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마쳤다. 327명의 참여자를 위약 투여군,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 등으로 분류해 효능,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 등을 확인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상 2상 분석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연내 신청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나라 망하기를 바라는 기레기 언론들은 오늘도 K방역이 신기루네. 무너졌네 난리법석들이다.

일본에는 이번달에만 사망자가 1천명이다.

유럽 코로나19는 하루에 (22일) 신규 확진자 17만1786명·사망자 3700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영국이 3만3364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러시아 2만9350명, 독일 1만9333명, 네덜란드 1만1168명, 이탈리아 1만872명 등이다.

유럽 코로나 사망자는 3700명 늘어, 누적으로는 49만6165명이 됐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가 6만921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영국 6만7616명, 프랑스 6만900명, 러시아 5만1351명, 스페인 4만9260명 등의 순이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방역탓을 할 것인가?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는 쓰레기 언론 세력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국력을 분산하고 이간질하고 거짓뉴스 퍼뜨리고, 엄한 사람 잡아 흔들고, 아무리 중죄를 짓고 뻘짓을 해도 검사들은 아무런 문제없고,

세상 바꾸자는 사람들, 공동선의.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사돈의 8촌까지 뒤져서 때론 중학교 성적에 표창장까지 뒤져 문제를 삼고 도덕성을 논한다. 이게 정상국가의 언론인가? 검찰이 자료를 주면 팩트체크를 해서 기사를 써주어야 하거늘. 늘 추측과 의혹만 구름처럼 피워놓고 아님말구? 말한다..기더기들.

국민들의 더욱 철저한 비판적 기사읽기 운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가짜뉴스 찾아내기. 가짜뉴스 모니터링을 공동지성의 힘으로 혁파해 나가야 한다. 보수?유튜버에 맞서는 공동선 유튜버들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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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독일의 저명언론인 가보 슈타인가르트Gabor Steingart의 “모닝브리핑“ 인터뷰를 했습니다.

타이틀은 “Vorbild Südkorea (모범국 한국)”으로 나갔네요. 이건 가보 슈타인가르트 언론인의 한국 방역에 대한 평가인 셈입니다.

관심의 초점은 “개인정보보호“였습니다.

한국의 확진자 감염 경로 추적과 관련해서 독일 사람들이 잘 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을 수정해 주고, 개인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전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제가 독일 시민들에게 던진 메시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공적 삶에서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닥친 위기의 상황에서 건강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유연성을 줄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개인정보보호와 전염병퇴치 사이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다.“

“독일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곳에는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것을 전혀 문제삼지 않는다. 자신의 개인 정보가 어디에 사용되는지 모르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왜 민주적으로 국민이 직접 선출한 독일정부에는, 그것도 건강보호 목적으로만 사용되는데도 그토록 꺼리는가? 정보보호가 사람의 생명보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가?“

***

독일의 확진자는 이제 무려 1백5십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사망자는 27,110명에 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정책은 봉쇄로 일관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독일 정계와 시민들 사이에서 확진자 동선을 이용한 감염경로 차단의 한국식 방역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저도 한국 상황을 더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정보와 기꺼이 공유해 주신 개인적 경험을 통해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Mein Interview mit Gabor Steingart bei seinem Podcast “MorningBriefing”.

Koreaner*innen wissen, dass die Aufrechtserhaltung des öffentlichen Lebens sehr wichtig ist. Das ist auch ein Stück Freiheit. In einer Krisensituation, in der wir jetzt sind, muss der Datenschutz nach unserer Auffassung im Interesse des Gesundheitsschutzes relativiert werden.

Es geht darum, in einer Krisensituation eine vernünftige Balance zwischen Datenschutz und Bekämpfung der Pandemie zu finden.

#Bekaempfung_Corona

#MorningBriefing_GaborStein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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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가 삶에 녹아 있는 서양에서 오늘은 아기예수 오시기 직전인 4번째의 대림절 주일입니다.

대림절을 맞아 저희 부부는 오늘 독일 시민들에게 성탄절 인사를 보냈습니다.

한국 분들께도 하노버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코로나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편안한 대림절 주일 보내시고, 강해지는 찬바람 속에 더 따듯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크리스마스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독일 시민들께 보낸 저희 부부의 메시지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tv/CJA4dEgKjSq/...

https://www.linkedin.com/.../gerhard-schroeder_lockdown...

***

“이 봉쇄의 시기에 우리가 정말로 기저질환과 고령으로 코로나에 특히 위험한 이웃들을 배려할 마음이 있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성탄절 파티와 모임을 포기함으로써 그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공동체의식“이 우리 사회에서 한낱 구호에 불과한지, 실천되는 행동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저는 일찍이 이렇게 많은 편지를 보내 본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의 시기에 편지가 주는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그동안 잊고 있었던, 혹은 바쁜 일상 속에 소홀했던 것들을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시기에 새롭게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In diesem erneuten Lockdown zeigt sich, ob wir wirklich alle bereits sind, Rücksicht auf die zu nehmen, die wegen ihres Alters oder wegen Krankheiten besonders gefährdet sind. Und zwar durch freiwiligen Verzicht auf Feiern und Besuche, die Gefahren verstärken. Daran wird sich zeigen, ob Gemeinsinn bei uns nur ein Schlagwort ist oder tatsächlich gelebt wird.“

- Gerhard Schröder

„Ich habe noch nie so viele Briefe verschickt wie jetzt in der Pandemiezeit und den Wert der Briefe wieder entdeckt. Vielleicht werden auch Sie die Dinge, die Sie sonst vergessen oder versäumt haben, währen dieser besonderen Weihnachtszeit neu für sich entdecken.

Wir wünschen Ihnen einen schönen und besinnlichen 4. Advent!“

#Gemeinsinn #공동체의식

#Adventzeit #대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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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오후 3:49 

<요즘 제일 짜증나는 아저씨>

누군가를 비판해도 가능하면 인신공격을 하거나 욕설은 지양하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정말 많은 사람의 혈압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그네공주 이후 이 정도 강적은 오랜만이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이제 얼굴 보기도 지긋지긋하다.

첨부한 사진은 국산 애니메이션 영화 ''제불찰 씨 이야기"를 보다가, 주인공 제불찰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악덕 사장 캐릭터가 누구를 너무 닮아서 무릎을 치며 캡쳐해 놓은 것. 영화가 무려 2009년 작이니, 이 사람을 모델로 했을 가능성은 전무한데, 부인 할 수 없게 닮았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나머지 사진들은 2개월 정직을 당하고 퇴근하는 장면, 정직 당하고 개를 산책시키는 장면 등이다. 무시무시한 권력의 정점인 검찰총장도, 정직 당하니 할일 없이 츄리닝에 패딩 입고, 개 산책을 시킬 뿐이다. 왠지 측은하기도 하다. 그 다음 사진은 지난 4월 보수단체 집회를 구경하고 있다가 발견되자, 자리를 뜨는 장면이라 하는데, 같은 패딩을 입고 있다. 정말 좋아하는 옷인가 보다.

자신의 본분과 위치를 망각하고, 나설 때와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 위 아래를 모르고 점점 위를 들이 받는다. 장관은 물론 대통령까지.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국민들까지.

자신이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기를 쓰고 무리하게 올라가면, 떨어질 때 그 충격이 더 클텐데, 이미 내려갈 길을 잃어버린 듯 하다. 쯧쯧쯧...

이제 속 창자까지 다 보인 저 사람,

국민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당해도 싸다!!

두려움의 대상이,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 할 때,

그 마지막이 그리 멀지 않음을 예상하게 해준다.

마음껏 비웃어 주자.

자기가 대체 뭔 줄 알고?

국민을 뭘로 알고, 대통령을 뭘로 알고?

대체 뭐하는 짓거리냐?

언제까지 추하게 버티고, 온 국민 스트레스 줄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다같이 외쳐보자.

-윤석열, 방빼!

-윤석열, 쫄보!

-버티는 모습이 추하다, 추해!

-아이구, 찌질하다 찌질해!

-고/만/하/고/ 내려와!

-고/만/하/고/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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