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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산에서놀자

@pbjs9876

·

1시간

 

조선일보의 반정부 투쟁 국가에 반역하기 위해서 K방역실패 .흠짓내기 위해서 오보 조작한듯 조선일보 폐간시켜라

조선일보가 대형 사고를 친 것일까… 미국에서까지 성명서 통해 반박 나와

미국서 한국산 진단키트 오류 속출?

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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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ACE

@kor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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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경기도,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검사 거부' 14명 2차고발 | 다음 뉴스

경기도,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검사 거부' 14명 2차고발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거부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광화문 집회 참석자 14명을 경찰에 추가로 고발했다. 이들 중 12명은 지난달 7일 이후 예배, 소모임, 기타 명목 등으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상이라는 통보를 받고도 검사를 거부했고, 나머

news.v.daum.net

 

 

 

2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숟가락질

@nicheinmo

·

53분

 

“코로나19는 한국에게도 매우 힘든 도전이다. 위기의 순간, 한국 국민들은 ‘모두를 위한 자유’의 길을 선택했다 정부는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했고, 국민들은 ‘이웃’의 안전이 곧 ‘나’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했다”

문대통령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공평한 접근권 보장" 국제사회에 제안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에 “백신·치료제의 ‘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역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75주년 고위급회의에서 영상 연설을 통해 “‘연대와 협력’은 바이러스가 갖지 못한 인류만의 힘이자 코로나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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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제48회 국무회의>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 고비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겨내고 있습니다. 일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줄면서 3일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 국면을

벗어나 서서히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도 많은 고통이 따랐습니다.

공들여 쌓은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방역에 전념하였습니다.

더욱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었고, 국민들께서도

많은 희생과 불편을 감수하면서 꿋꿋이 참고 견디며

협조해 주셨습니다.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도 오랫동안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방역의

최전선을 지키며 헌신해 주셨습니다. 취약 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어야 했던 경제적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모두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경계를 늦춰선 안 됩니다. 특히, 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는

국민들의 수고를 한순간에 허사로 돌리는 일체의 방역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를 초래했던 불법집회가 또 다시

계획되고 있고, 방역을 저해하는 가짜뉴스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안녕을 위태롭게 하고

이웃의 삶을 무너뜨리는 반사회적 범죄를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옹호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를 또 다시 위험에 빠트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할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여전히 불법집회 강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부디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민들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은 생명줄이며 서로의 안전망입니다. 코로나 확산의

고비를 겨우 넘기고 있지만 효과 있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장기전입니다. 당분간은 코로나와 함께

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과는 다른

버거운 일상이지만 서로 격려하고 인내하며

방역은 방역대로 성공하고, 경제는 경제대로 살려나갈 수

있도록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 방역 기간으로 설정된 추석 연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방역수칙과 함께하는 안전한 명절이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4차 추경이 국회에서 처리되길 기대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추경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추경이 통과되면

즉시 집행에 나서 추석 이전에 대부분 지원을 끝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신청 받고 심사를 통해 지원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불가피하겠지만

정부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편리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경이 끝이 아닙니다. 정부는 어려운 국민들을 세심하게

돌아보고 살피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힘겹고 어려운 일을 도맡아야 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필수노동자들이 대표적입니다.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온라인 거래와 원격 교육 등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세상이 바뀌고 있지만 코로나에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누군가는 위험을 무릅쓰면서

지금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 요양과 육아를

담당하는 돌봄 종사자들, 배달업 종사자들이나 환경미화원들,

제조, 물류, 운송, 건설,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면 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분들이 필수노동자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고,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사회도

이분들의 필수적 노동 위에 서 있습니다.

정부 각 부처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고,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형태에 놓여 있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께서도 가장 취약한 환경에서

공동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땅히 존중하며

연대와 배려의 마음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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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1. 코로나19 위기로 온 국민께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 저는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 이유는 법무부장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아들은 검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만 복무해야 할 것입니다.

3.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아들은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부대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남은 군 복무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군대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규정에도 최대한의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4.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그런 남편을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며, 제가 불편한 남편의 다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 받았습니다.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 군을 믿고, 군에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대한민국의 다른 아들들처럼 치료 잘 받고, 부대 생활에 정상 복귀하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나 전역하던 날 모두 저는 아들 곁에 있어 주지 못했습니다. 군대 보낸 부모들이 아들이 가장 보고 싶어진다는 8주간의 긴 훈련 시간을 마친 그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들에게 혼자 헤쳐나가도록 키워왔지만 늘 이해만 바라는 미안한 어미입니다.

5. 이제 진실의 시간입니다.

거짓과 왜곡은 한 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영원히 가릴 수는 없습니다.

검은 색은 검은 색이고, 흰 색은 흰색입니다. 저는 검은 것을 희다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 판단에 잘못이 있었으면 사죄의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 다리도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저와 남편, 아들의 아픈 다리가 국민여러분께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히 고난을 이겨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찰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6.저는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이 원칙은 지금도, 앞으로도 목숨처럼 지켜갈 것입니다. 그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겠습니다. 저의 태도를 더욱 겸허히 살피고 더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7. 검찰개혁과제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저의 운명적인 책무라 생각합니다.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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