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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by 모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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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29
    새로운 것
  2. 2020.09.29
    오늘의 트위터
  3. 2020.09.29
    문재인 대통령

 

마음을 가장 잘 사로잡는 노래는 새로운 노래이다. 

큰 것보다 새로운 것에 감탄하는 것은 당연하다.

새로운 성인이 오면 옛성인은 잊는다.

새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아름답다.

세상에 세로울 것이 더 이상 없더라도 우리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떫은 차는 첫 잔부터 향기가 난다.

오래된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만큼 귀를 열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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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젊은날의추억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검찰권 분산이 검찰개혁 핵심과제"..檢개혁위 2기 종료 news.v.daum.net/v/202009281452

 

젊은날의추억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검찰권 분산이 검찰개혁 핵심과제"..檢개혁위 2기 종료 news.v.daum.net/v/202009281452

 

NADA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에 출마합니다. 민주당의 미래를 견인하고 문재인 정부 이후 민주정부 20년집권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newsworks.co.kr/news/articleVi

 

NADA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에 출마합니다. 민주당의 미래를 견인하고 문재인 정부 이후 민주정부 20년집권의 초석이 되겠습니다. newsworks.co.kr/news/articleVi

 

다시꿈을꾸자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조국 의혹 3대 축 중 하나였던 '웅동학원 허위소송' 1심 판결이 나왔지만 언론들의 반응은 무관심 혹은 판사 탓 [방송모니터] ‘조국 동생’ 의혹 키우더니 재판결과는 외면 ccdm.or.kr/xe/watch/297828

 

young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천안함 46명의 병사들이 숨져갈 때는 북한이 인간어뢰로 부쉈다 난리치더니, 월북한 공무원 피살에 대해선 북한에 입닫고 문재인대통령이 답하라 난리다. 46명 죽을 때 이렇게 좀 하지 그랬어? 국민의암덩리들아!

 

무잘학동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남북의 분단을 평화적으로 잘 관리해 통일로 가는 여정은 늘 살얼음판을 걷는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때론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기가 어렵다 하더라도 고도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냉철함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들의 기본 자세여야 합니다.

 

자유바람 (언론개혁,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학위사기꾼 최성해가 "2014년 이전 상장대장을 폐기시킨 의혹이 있다 학교가 생기고 없어질때 까지 절대로 폐기해선 안되는 영구보존 문건이다" 학위 사기꾼 최성해가 윤깡패와 국민의적의 지휘아래 상장대장 폐기시키고 정교수에게 누명을 씌웠구나 천벌받아 뒤질놈이다 m.ajunews.com/amp/2020092808

 

뚜벅이

님이 내 트윗 2개를 리트윗했습니다

news.v.daum.net/v/202009281011 이게 바로 문프와 이대표가 만드는 정치적 사회적 승수효과. 당대표와 대통령이 함께 만드는 민주당. 구당파 놈들 어쩌냐? 그 놈들 당원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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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규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이재명의 국토보유세

당연히 위헌이지. 지금 세금으로 종합부동산세를 거두고 있는데.. 국토보유세를 또 신설한다면 2중 과세가 된다는 것을 모르나? 종합부동산세를 폐지 한다면 모를까. 국토보유세 신설하면 그법이나 저법이나.. 왜 지랄? ㅋㅋ

 

사람이 먼저다! 사람사는 세상!

님이 내 트윗 2개를 리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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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사람사는 세상!

님이 내 트윗 2개를 마음에 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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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즐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개쓰레기같은년 같으니ᆢ pic.twitter.com/N1beob9Ff8

 

지즐

님과

HappyGuy!(사랑해요! 문프!!!, 찢털찬사절!)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개쓰레기같은년 같으니ᆢ pic.twitter.com/N1beob9Ff8

 

2020 럭스타트

님이 내 리트윗을 리트윗했습니다.

이근 대위, 뭐하는 사람이래?

 

이주연

님이 내 리트윗을 마음에 들어 합니다.

[폴리뉴스] [이슈] 이낙연 당대표 취임 한달...코로나19 협치·결단력 합격점, 당 장악력엔 의문점   polinews.co.kr/news/artic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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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요?

걱정말아요, 그대.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잘 있습니다. 그대들의 공주님처럼 청와대 관저에서 순실 상궁과 드라마 보면서 수다를 떨고 있지도 않구요, 피부 미용에 좋다는 무슨 무슨 주사를 ’야매’로 맞고 황홀한 기분으로 침대에 누워 있지도 않아요. 그러니 걱정 말아요.

자꾸만 그때 일이 떠올라서 불안한가요? 이에는 이로 보복하고 싶은 복수심에 몸에 불이 나는가요? 그러지 말고, ‘박근혜 7시간 콤플렉스’와 ‘최순실 트라우마’에서 빨리 벗어나세요. 간판만 바꿔 걸어봐야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런다고 콤플렉스와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는 게 아니예요.

고해성사 하듯이 솔직하게 과거를 고백하고, 박정희 유령과 이별하고 공주님과의 관계도 정리를 하세요. 그래야 그대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과거 콤플렉스와 트라우마에서 풀려날 수 있어요.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그런데 무엇에 책임을 질까요?

누구도 서해 경계선을 넘어 북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바다 위의 경계선에 철조망을 치든 장벽을 쌓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걸 책임져야 하나요? 근무 중이던 어업지도원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실종이든 월북이든 예상하고 24시간 철저하게 감시를 하지 못한 걸 책임져야 하나요? 월북자를 뒤쫓아가 사살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걸 책임져야 하나요? 도대체 뭘 책임지라는 건가요?

그래요, 우리 국민이 죽었어요. 어느 쪽의 총탄에 맞았든, 그건 분단의 비극입니다. 그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을 맺자는 거잖아요. 그걸 당신들이 반대하잖아요.

보기가 딱해서 하는 말이예요. 당신들은 미운 상대를 공격할 호재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당신들의 어두운 과거를 연상시키는 부메랑이라구요. 공격을 하더라도 창의적으로 해보세요.

어째 매번 하는 공격이 자기 얼굴에 침 뱉기에 도끼로 자기 발등 찍기인가요? 당신들 때문에 국민인 나는 기억하기조차 싫은 ‘박근혜 7시간’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떠올라 기분이 몹시 나쁘잖아요!

‘국민의힘’이라는 작명은 공주각하와 그대들을 공포에 떨게하던 ‘촛불 혁명’에서 따온 거 같은데, 개명을 해도 사람이 바뀌는 게 아니고 과거가 삭제되는 것도 아니고 콤플렉스와 트라우마가 치유되는 것도 아니고 포맷으로 리셋되는 것도 아니예요.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한다는 정당인데 국민을 기망해서야 되겠어요? 간판을 바꿀 때마다 새 이름을 외워야 하는 '국민의 짐'만 늘고 실망만 커지잖아요! 겉표지의 이름이 아니라 속을 바꾸고 프로그램을 바꿔야지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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