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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0.12
    김인수변호사
  3. 2020.10.12
    김인수변호사

"국가의 위엄. 품격,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인정(人情)공동체"

이걸 이루기 위해 인민들이 진력을 다하는 나라가 있다.

제재라는 가혹한 현실과 맞서서.

우리의 동족이다.

경이롭기조차 하다.

'인민과 지도자의 일체성'

그건 오로지 서로 믿고 떠받들고 목숨을 다해 지켜내려는 의지

그리고 사랑이 있을 때 가능하다.

야수의 언어가 판을 치고 있는 사회에서

격조와 품위, 진심을 다하는 언어가 절실하다.

남과 북의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가야할지

답은 분명하지 않은가?

"민족 대단결"

그건 "자주의 역량"이다.

"평화의 역량"이다.

국가의 존엄한 위상.

민족의 안녕과 미래.

시민과 인민의 하나됨.

종전과 평화체제.

그로써 새로운 번영의 길이 반드시 열린다.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그게 우리 모두가 제대로 사는 길이다.

*비디오 머그. 북, 열병식 장면들.

https://youtu.be/KGc74agu4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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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했다.

어디서?

어디에서 누구랑 한 잔 하자고.

거절했다.

그 사람은 몇년 전 동지들을 배신하고 떠난 사람이다.

그냥 떠난 정도가 아니라

신문에 동지들을 엿먹이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떠났던 사람이다.

사과를 받아야 마땅한 상황에

혼자 마누라 감투 씌워준다고

상대편 앞으로 장문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그것도 동포신문 한 면을 사과문으로 장식하고,

그렇게 떠났던 사람이다.

졸지에 남은 동지들은 파렴치한이 되어버렸다.

그런 사람이 몇 년 후 슬그머니 왔다.

그리고 술 한 잔 하잔다.

나는 그런 술은 못마신다.

속이 거북하여 못 마신다.

자리가 불편해서 못마신다.

친구는 중재의 자리도 만들 겸,

지난 세월을 잊자고 하지만,

난 잊혀지지가 않는다.

친구야,

자네 마음이야 잘 알지만

내가 도저히 받아 들일수록 없구나.

그 술 마시면 체하고 드러 누울 것 같았다.

민주당을 떠났던 동교동계가

슬그머니 들어오려 하면서

“조국”을 내 치란다.

이런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나.

나이를 먹고 이상해지면

노망을 걱정해야 한다지만,

저런 인간들 (적폐) 청산하려고

대한민국 시민들이 그 겨울과 그 여름에 촛불을 들었는데,

표 때문에 슬그머니 받아주자는 인간들,

노망이 아니라 적폐청산을 방해하는

또 다른 적폐다.

한 번 사기 친놈이

두 번은 사기 안칠 것 같은가?

나는

친구는 믿지만

배신하고 떠난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배신 한 놈은 또 배신하고

그리고 용서를 구한 뒤 또 배신하는게 세상이치더라.

정신 차려라 민주당.

표 구걸하다가,

세 모르려다가,

적폐청산 물건너 간다.

런던

김인수

[Web발신]

<바로잡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동교동계 인사에 대한 복당 논의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앞으로도 계획이 없음을 밝힙니다.

보도에 반영해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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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17시간

 

[베를린 소녀상 철거를 반대합니다.]

Berlin, Sei mutig!

Die Friedensstatue muss bleiben

베를린이여, 용감하라!

평화의소녀상은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한다!

Rettet die Friedensstatue in Berlin

베를린평화의소녀상을 지켜라

Ich bin gegen die Entfernung der Friedensstatue in Berlin

나는 베를린평화의소녀상 철거를 반대합니다

Wir sind gegen die Entfernung der Friedensstatue in Berlin

우리는 베를린평화의소녀상 철거를 반대합니다

11. 10. 2020.

Parlamentarier aus Südkorea Yongmin Kim

국회의원 김용민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이 철거위기에 놓였습니다.

설치를 허가했던 구청이 다음 주 수요일까지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의 전방위 압박때문이라는데, 아직까지 우리 정부나 외교부는 별다른 입장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코리아협의회)는 철거를 중지하는 가처분신청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소녀상을 지켜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첨부된 파일 활용하여 릴레이를 이어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독일어 서명

https://www.petitionen.com/petition_gegen_die_entfernung...

청와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qfch4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로 이메일, 편지 보내기

Harr Stephan von Dassel

Mathilde-Jacob-Platz 1

10551 Berlin

Germany

이메일 주소 bezirksbuergermeister@ba-mitte.berlin.de

#베를린소녀상 #소녀상철거반대 #동참해주세요 #Berlin #Friedenssta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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