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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지역화폐 전면 재검토 얼삐진 문책 해임 언제 할려나 진영장관 지역화폐 아니라 지역상품권 지자체에 지역화폐 사용 못하게 지침 해외사례,정부가 발행비용 지원하는지 모든 지역에서 상품권 발행때 효과 있는지 지역 상품권 효과 있는지 전면 재검토 하겠다

[2020국감]"지역화폐 늘수록 효과 떨어진다" 지적..진영 "지원 재검토"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약 1조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해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7일 진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행안부 국정감사에서 박영수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1조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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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vs 27’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앞도적 지지 받아... ‘이재명은 없다’ (기자분들 힘드실 거 같아서 타이틀 대신 뽑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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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moon꿀오소리

1일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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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잇단 집단감염 ? 도지사는 한가하게 머리자랑? 교회,요양원,병원,물류센터,다시 병원 이번에는 군부대 36명 집단감염 이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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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진정한 영웅(신 애당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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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靑 107개국 신용등급 떨어졌는데 한국은 유지..역대급 대응 ㅡ청와대 경제수석, 피치 신용등급 유지 결정 적극 홍보 청와대는 7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靑 "107개국 신용등급 떨어졌는데 한국은 유지..역대급 대응"

청와대는 7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이라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은 7일 기자 브리핑을 열어 피치의 국가신용등급 유지의 의미에 대해 직접 자료를 준비해 설명했다. 이 수석은 "피치는 한국 신용등급(AA-)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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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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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은 정책에서 나오고 정책은 정치에서 나옵니다. 정치는 여론을 따르고 여론은 언론이 주도합니다. 언론의 수준이 그 사회의 수준을 좌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언론이 먼저 선진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선진국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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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나경원 자녀 의혹 영장기각에 “서울대 법대 82학번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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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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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K,방역 누가 지었나? 국가 신용도 떨어 뜨리려고 안달인 주호영은 투기꾼에다 매국노다 국민의적 원내대표의 민낯이다 국민의적 해체하라

주호영 "K방역? 누가 지었나" 김성주 "인정할 건 인정해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서영 기자 =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두고 여야가 국감에서 뚜렷한 시각차를 노출했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주호영 의원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K방역, K방역 하는데 그 이름 누가 지었나"라며 "K방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장점이 뭔가"라고 캐물었다. 박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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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망치한(脣亡齒寒), 보거상의(輔車相依),가도멸괵(假途滅虢)]
춘추시대 말 진(晉)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중간에 있는 우나라 왕에게 "길 좀 빌려달라"고 하면서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이  때 우나라의 재상 궁지기는 우왕에게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진나라가 괵나라를 치고 나면 곧 우리를 칠 것입니다.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고(脣亡齒寒),  수레의 바퀴와 살이 서로 의지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법입니다(輔車相依).
우리는 괵나라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결코 길을 빌려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우왕은 궁지기의 말을 듣지 않고, 헌공이 우나라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빌려주었습니다.
진나라는 궁지기의 예견대로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정복하고 우왕도 사로잡습니다.
숭구리당 선거운동원들은 쉬지 않습니다.
집념 하나는 알아줘야 하죠. ㅋ
숭구리당이 잘 쓰는 전략의 일부가 " Divide and Rule"입니다.
상대편 중 두드러지게 뛰어난 업적을 보이는 사람들을 하나 하나 고립시켜 사냥하는 방법입니다.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마이구미 183개를 구매했을 때에는 '모든 국민이 테라토마와 혹스 변종들의 횡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사회'를  이루어  내달라는 뜻이었습니다.
우나라 우공마냥 아군 장수 하나씩 길처럼 내주면 자기는 보호받을 것 같지만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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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에서 실종됐다가 서해 북한 영역에서 사살된 공무원의 아들이 대통령에게 보냈다는 편지 전문이 실렸네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고 정치행위를 하는 게 아닐 텐데 공개적으로 편지를 보내고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여 전문이 실리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요? 졸지에 아빠를 잃은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고등학교 2학년이 스스로 결정하여 공개적으로 편지를 보냈을까요?

"나라의 잘못으로 오랜 시간 차디찬 바다 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살당해 불에 태워져 버려졌습니다.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이 공개적으로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있는 내용인데,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듯하고, 정치 공세를 펴는 국회의원의 대정부질의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분단 현실을 종식시키지 못한 현실로 인해 아빠와 남편을 잃은 한 가족의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자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문]北 피살 공무원 아들이 文대통령에게 쓴 편지

김성진 입력 2020.10.05. 22:1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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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조차 찾지 못할 때 나라는 무얼 했나"

[서울=뉴시스] 북한이 사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이 쓴 편지. 2020.10.05. (사진=이래진씨 제공)

[서울=뉴시스] 정리/김성진 기자 = 북한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 A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피살 공무원의 친형은 5일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카(피살 공무원의 아들) A군이 대통령에게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A군은 편지에서 아버지에 대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었다"며 "나라의 잘못으로 오랜 시간 차디찬 바다 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살당해 불에 태워져 버려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A군이 문 대통령에게 쓴 편지 전문.

존경하는 대통령님께 올립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연평도에서 북한군에게 억울하게 피격당한 공무원의 아들입니다.
현재 고2에 재학 중이며 여동생은 이제 여덟살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하셨습니다.
이런 아빠가 갑자기 실종이 되면서 매스컴과 기사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연일 화젯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을 하루아침에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지요?

저의 아빠는 늦게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남들보다 출발이 늦었던 만큼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 오셔서 직업소개를 하실 정도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북한 해상에서 피살된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5일 피살 공무원의 아들이 대통령에게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이래진씨 제공) 2020.10.05. photo@newsis.com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달에 두 번밖에 못오셨지만 늦게 생긴 동생을 너무나 예뻐하셨고 저희에게는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이셨습니다.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는 저희 아빠가, 180㎝의 키에 68㎏밖에 되지 않는 마른 체격의 아빠가 38㎞의 거리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이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만 알 수 있는 신상정보를 북에서 알고 있다는 것 또한 총을 들고 있는 북한군이 이름과 고향 등의 인적사항을 묻는데 말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 누구나 살기 위한 발버둥을 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나라에서 하는 말일 뿐 저희 가족들은 그 어떤 증거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북측 해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사람이 저의 아빠라는 사실도 인정할 수 없는데 나라에서는 설득력 없는 이유만을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빠는 왜 거기까지 갔으며 국가는 그 시간에 아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왜 아빠를 구하지 못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저와 제 동생을 몰락시키는 현 상황을 바로 잡아주십시오.

평범했던 한 가정의 가장이었으며 치매로 아무것도 모르고 계신 노모의 아들이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셨고 광복절 행사, 3·1절 행사 참여 등에서 아빠의 애국심도 보았습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홍시를 사서 나오시며 길가에 앉아 계신 알지 못하는 한 할머니께 홍시를 내어 드리는 아빠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외신 기자를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9.29. photo@newsis.com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빠를 존경했습니다.

어린 동생은 아빠가 해외로 출장 가신 줄 알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듭니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었습니다.
나라의 잘못으로 오랜 시간 차디찬 바다 속에서 고통 받다가 사살당해 불에 태워져 버려졌습니다.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주십시오.
그리고 하루빨리 아빠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020. 10. 06.

실종자 공무원 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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