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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이 있는 마음에 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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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일석기자
  3. 2020.10.19
    말과 행동

 

대한민국 청와대

 

@TheBlueHouseKR

·

4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무히딘 빈 모하마드 야씬’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통화에서 “차기 WTO 사무총장은 WTO 개혁을 통해 자유무역 체제 수호, 다자무역 체제 신뢰 회복 등 역량과 비전을 갖춘 통상 분야 리더가 선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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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드 보기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Done deal.

@supermassive101

·

6시간

 

이낙연 대표는 문프도 인정하시는 조용하지만 강한 전방위 압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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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굿윈#

@jangjo3016

·

7시간

 

김어준 공장장... 라임 폭로로 난리난 검찰의 공작수사 편파수사, 억대 뇌물, 룸싸롱 천만원대 접대 받은 전현직 검사들 문제에 대해 오늘 "윤석열은 몰랐을 수도 있다"는 말을 세번이나 반복했다. 조국 때에도, 윤석열 이름만은 언급안해, 지상파에 처장모 의혹이 터져도 절대 모른척 했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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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宮Hunter

@2415kang

·

6시간

 

재명아. 그니까 조선일보랑 거짓메모 쓴 사기꾼이랑 국당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라고! 왜 고소 안하는데?

野 "채동욱 만났는데 청탁 없었다고?" 이재명 "사기꾼 거짓말에 도정 훼손 말라"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봉현물류단지, 채동욱 만남 전 급제동""檢 정치공작·마녀사냥·여론조작 문제""조국·추미애 피해자...조작해서 잡아넣어"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야당 의원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 연루 의혹' 관련 질의를 쏟아냈다. 이 지사는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 여론 조작을 하고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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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김재규는

진정한 영웅(신 애당러)

@jinyeongkim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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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서민아~ 네가 뭘 안다고 서울시장 후보들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냐?ㅋㅋ 서민 "추미애 서울시장 후보? 야당 돕는 것.. 박주민? 뭘 했나"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여권과 야권에서 거론되는 서울시장 후보들에 대해 평가

서민 "추미애 서울시장 후보? 야당 돕는 것.. 박주민? 뭘 했나"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19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여권과 야권에서 거론되는 서울시장 후보들에 대해 평가했다. 서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유력 후보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여성들이 거론되는데 대해 “여성이라고 해서 꼭 미투에 적합하다는 것은 아니고 사실 이분들이 박원순 시장 났을 때 어떤 역할을 안 하셨다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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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국회의원 김종민

 

@withmin413

·

7시간

 

검찰의 입법권 침해사건, 철저하게 진상규명 해야합니다.

 

[최고위원회의] 검찰의 입법권 침해 사건, 철저하게 진상규명 해야합니다

2020년 10월 19일 수요일 -검찰의 입법권 침해사건, 철저하게 진상규명 해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민 #충남#논산#계룡#금산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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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Lim ByeongSeon

@meritsun

·

5시간

 

"왜 한국처럼 안 되지?".. '코로나 사망 4만3천' 영국의 고민 | 다음 뉴스 news.v.daum.net/v/202010191606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16일 자로 잉글랜드 전역을 3단계로 나누는 봉쇄 조치(록다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왜 한국처럼 안 되지?".. '코로나 사망 4만3천' 영국의 고민

[김성수 기자]   ▲  중세에 세워진 글로스터시의 한 선술집 앞.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별로 없어 한산했다. ⓒ 김성수  지난 18일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감염자는 2만 5199명이고 사망자는 444명이다. 반면 영국 코로나19 감염자는 68만 9261명이고 사망자는 4만 3429명이다. 더구나 영국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감염으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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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사법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적폐혁파

@jedicat3

·

6시간

 

내년부터 경기도는 완벽한 경제독립 지방자치를 한답니다.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없다네요. 이걸 무려 혼자 결정했답니다.

트윗 인용하기

문바라기

@LJS_MOON

·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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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위터  (0) 2020.10.14
And

우리 박지훈 대표 페북글을 따다 쓴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 아래의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나 고대생들을 향한 박대표의 ‘분노’와는 다르게, 고대생들은 지난달에 교육부 감사 결과가 나온 직후에도 교수들을 비판했었다. 다만, 당시에는 해당 교수들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여서 특정인을 향한 비판이 불가능했다.

지난달 28일 고려대학생 커뮤니티 고파스에는 교육부 감사 결과 내용을 언급하며 “법카(법인카드)로 수천만원 술먹은 교수가 누구냐”라며 교수들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학생들은 “학생들은 (해당 교수가 누군지) 알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 “교수들이 대학원생 월급 50만원은 부들부들 하면서 유흥주점에 술값 그렇게 쓰는거 보고 짜증 엄청 났다”며 교수들을 비판했다."

그럴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런 걸 보고서도 조선일보나 다른 언론들이 보도를 안 한 것이죠. 즉 조선일보의 시각에서는 조국과 장하성과 같이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면 기사로 쓸 가치가 없다고 보거나, 오히려 숨기고 싶어하는 게 문제인 겁니다.

혹시 보도했으면 알려주세요. 대략 뒤져본 결과로는 당시 고대생들의 비판에 대한 보도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의 편향성은 새삼스러운 게 아니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일반인들이 고파스같은 커뮤니티를 매일 지켜보는 게 아닐진대, 교육부 감사 결과가 나온 직후 있었던 비판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다가 장하성 얘기 나오니까 대문짝만하게 쓰는 건 결국 고대생들 욕먹이는 짓이잖아요.

이 기사에 포병 장교 출신 원우식 기자는 "고려대생들이 이미 학교에서 은퇴한 장 대사보다는 현직 교수에 더 분노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친절한 주석을 달아놨던데요. 그게 아니고 니들이 장하성 대사에 대한 비판만 쏙 빼내서 보도하니까 애꿎은 고대생들만 욕 먹는 겁니다.

 

 

 

개헌저지선 붕괴"라는 언론들의 말장난>

현재 103석인 국민의힘에서 11명의 의원이 선거법으로 기소돼, 이 중 4명만 의원직이 상실돼도 국민의힘 의석이 99석으로 줄어들어 개헌저지선이 붕괴된다고 언론들이 입을 모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쓸 데 없는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개헌선 혹은 개헌저지선은 의석수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비율로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범야권 의석이 전체의석의 33.3%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개헌저지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선 비례의원은 의원직이 상실돼도 후순위 후보가 승계하므로 의석 변동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지역구 의원만을 따졌을 때 여권은 민주당 8명, 친여 무소속 2명으로 10명이 기소됐습니다. 야권은 국민의힘 10명, 친야 무소속 1명으로 11명이 기소됐습니다.

이 중 여권 의원이 모두 의석을 유지하고 야권 의원이 모두 의원직을 상실하는 경우를 가정해보면 여권은 190석, 야권은 99석이 됩니다. 이때 전체 의석은 289석으로 의석 비율은 여권 65.7%, 야권 34.2%가 됩니다.

즉 선거법 기소자 중 여권 의원들이 모두 생존하고 야권 의원들이 모두 의원직을 잃는 극단적인 경우에도 개헌저지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기소된 여야 지역구 의석 모두 각 당의 강세지역이라 현실적으로 재보선을 통해 각각 기존 의석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국민의당, 김태호, 홍준표 등 친야 무소속의 일부가 개헌저지선을 이탈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비현실적인 가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103석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 중 4명만 의석을 잃어도 99석이 되어 개헌저지선이 무너진다"는 식의 보도는 한 마디로 무식한 소리로, 단지 100석이라는 숫자만 의식한 단세포적 보도입니다. 이것들이 쓸 데 없이 경계심을 자극해서 선거법 소송 후 벌어질 재보선에서 야권을 유리하게 하려는 저차원적인 장난질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p.s.

패스트트랙 재판에 국민의힘 의원 9명이 기소돼있지만 이들이 모두 의원직 상실형을 받고, 재보선에서 이 의석을 모두 민주당이 차지해도 범여권 199석, 범야권 101석으로 개헌저지선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SBS에서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영했던 드라마의 제목입니다.

SBS에서 곧 검찰 관련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예고가 떠서 막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제가 봤던 SBS 드라마 중에는 검찰 문제에 대해 제대로 다루고 있는 게 많고, 특히 언론에 대해서는 매우 예리한 시각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꽤 있습니다.

의학드라마인 '낭만닥터 김사부'는 1편이었는지 2편이었는지 사건 조작에 앞장서는 적폐 기자가 등장하고, 그 기자가 정신을 차려서 나중에 사실을 밝히는 데 일조하는 플롯이 등장하지요.

그리고 야구드라마인 '스토브리그'에서도 야구 프로그램 진행자가 선수의 인터뷰를 짜깁기를 해서 논란을 일으키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야구선수가 기자에게 촌지도 주고, 구단에서도 언론을 적극 활용해 여론전을 펼치는 얘기가 여러 번 등장합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검찰과 법원, 그리고 재벌이 결탁해서 사건으로 사건을 덮고, 재벌 3세의 범죄를 덮기 위해 희생양을 앞세워 사건을 조작하는 것이 드라마의 메인 플롯으로 전개됩니다.

그리고 그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로 여성 앵커가 생방송 중에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보도할 수 없다"며 준비된 앵커멘트를 거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중에 그 부분이 조작 주도측에서 근거 없이 흘린 언론플레이였던 게 드러나죠.

또 정확한 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 여성 앵커의 멘트 거부에 시청자들이 환호를 올려서 그때 방방 뜨던 보도국장이 나중에 "시청자들이 뉴스를 안 믿고 너(여성 앵커)를 믿는다"고 얘기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검찰 내 성추행, 그리고 그것이 은폐되고 폭로되면서 여주인공이 고초를 겪는 내용도 나옵니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미투 사건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한편으로 검찰 내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에 고군분투해온 임은정 검사를 떠올리게 하는 내용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검찰의 난이 벌어지기 딱 1년 전에 방영된 드라마인데, 아마도 당시 사법농단 사태를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사법부를 무대로 하고 있으면서도 중요한 에피소드는 모두 검찰과 언론의 문제를 제기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고, 매우 본질적으로 다루고 습니다.

같은 방송사지만 보도국과 제작국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SBS에서 검찰 드라마를 방영한다고 해서 "니들이 그럴 수 있냐"고 바로 삿대질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드라마가 검찰의 문제를 제대로 다뤄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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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말은 행동의 그림자이다. 

행동이 말을 믿게 만든다.

말은 항상 행동보다 과감하다.

행동은 열매이고 말은 잎이다.

말은 묽거품이고 행동은 금 한 방울이다.

말과 행동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다.

말은 여성형이고 행동은 남성형이다.

말과 행동이 함께할 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좋은 말은 웃게 만들고 좋은 행동은 침묵하게 만든다.

말이 번지르르한 사람치고 일 제대로 하는 사람 없다.

금 같은 말에 남 같은 행동이 항상 따르는 것은 아니다.

말과 행동 사이에는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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