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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0.10
    문재인 대통령
  2. 2020.10.10
    이탄희의원실
  3. 2020.10.10
    송요훈기자

국민 모두가 가슴을 졸였습니다. 강풍 속에서 순식간에

불길이 33층 건물 전체를 뒤덮어 자칫 대형 참사가

될 뻔한 아찔한 사고였지만,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었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소방관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서주신 소방관 여러분과 대피에

잘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상을 입으신 분들도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하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위로합니다.

소방당국의 대응이 빛을 발했습니다. 5분 만에 신속히

화재현장에 출동했고, 곧장 건물 내부로 진입해

집집마다 구조를 도왔습니다. 마지막 일가족 3명은

실신 직전에 33층에서 업고 내려오는 등

전력을 다했습니다. 부산에서 70m 고가사다리차를

긴급 지원받는 등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인근 시도의 특수장비들이 신속히 지원되고,

4대의 소방헬기와 1,300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되어

입체적이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며 화재를

완전진압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침착한 대응이 빛났습니다.

소방대원들의 지시에 따르고, 서로 도우면서

안전계단을 통해 화재대피 매뉴얼대로

행동하였습니다. 평소의 대비와 매뉴얼에 따른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한 사고였습니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많은 숙제가 남았습니다. 외장재의 안전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건축된 고층건물은 여전히

대형화재의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족한 초고층 고가사다리차 보강도

절실한 과제입니다. 정부는 이번 화재 사고를 통해서

드러난 개선과제를 점검하고 보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재난의 현장에서 항상 국민을 지켜주는

일선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화재 피해를

당하신 주민들과 대형화재에 가슴을 쓸어내리신

모든 국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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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기자  (0) 2020.10.10
hyewon jin  (0) 2020.10.10
이탄희의원실  (0) 2020.10.10
송요훈기자  (0) 2020.10.10
황희석  (0) 2020.10.10
And

이탄희의원실입니다]

이탄희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습니다.

20분 가까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 우리나라의 대법관을 대폭 늘려야 하는 이유, 장발장방지 3법, 학급당 학생수 20명법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 ''' ''' ''' ''' '''

Q.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안을 발의하셨네요?

’그거 말고도 많은 법안들이 있는데 제가 최근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법안이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맞춰보자는 것입니다’

Q.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례 들어보자면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지난 몇 년간 인구가 폭증해서 학생 수가 늘었어요.

그런 경우에 학급당 학생 수를 맞추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교육당국에서 잘 대처를 해서 교부금도 충분하게 주고, 학생 수에 맞는 교원수도 배치를 해서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 학급당 학생수 20명대로 맞추고 있거든요.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여건이 나쁘지가 않아요 ’

‘ 지금 범정부적으로 K뉴딜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160조원의 돈을 투자를 해서 19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중에 상당 금액이 교육 관련된 예산이고요. 그걸 잘 활용하면 되고요 '

' 또 사실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체계적인 개념을 만들면 굉장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예산의 우선순위죠. 우선순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

인터뷰 풀영상 시청하기

https://youtu.be/MHvbBNuRfWE

인터뷰 전문 확인

http://naver.me/FY7ilg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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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 jin  (0) 2020.10.10
문재인 대통령  (0) 2020.10.10
송요훈기자  (0) 2020.10.10
황희석  (0) 2020.10.10
황희석  (0) 2020.10.09
And

한 번 속고 두 번은 속아도, 세 번을 속으면 속는 사람이 바보가 됩니다. 한국 언론의 신뢰도가 세계 꼴찌가 된 건 언론이 상습적으로 국민을 속이다 우화 속의 양치기 소년이 된 결과입니다.

근래에는 SBS가 총대를 멘 '손혜원 보도'로 시작하여 표적이 조국-윤미향-추미애-강경화로 이어졌는데, 하이에나 언론에 대한 불신과 반감이 갈수록 커진 반면 불신의 크기에 비례하여 언론의 보도를 검증하는 시민들의 역량이 증폭되었고 검증의 시간은 짧아졌습니다.

지금은 스마트시대입니다. SNS에는 기자들은 따라갈 수 없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즐비하고 세상을 읽어내는 안목이 기자들을 훨씬 능가하는 고수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더 이상 거짓은 통하지 않습니다. 속임수로 여론을 호도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기자들 겸손해져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그것이 스마트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기자라는 직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생존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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